• "직접고용 시정명령은 권고사항?"… 고용부 vs 파리바게뜨, 입장 차이 '극명'

    '운명의 날' 맞은 파리바게뜨…과태료 폭탄 맞을까

    오늘 파리바게뜨의 제빵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이행 기한이 마감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에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가 시정지시 대상 제빵사 5309명 전원을 직접 고용하지 않거나 이들의 동의를 100% 얻지 않을

    2017-12-05 김수경 기자

  • 가수 허각, 건강검진 받던 중 '갑상선암' 발견

    가수 허각이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허각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는 도중 예상치 못한 갑상선암이 발견돼 지난 1일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갑상선암은 진행이 매우

    2017-12-05 조광형 기자

  • "국정원의 유례 없는 국가기밀 누설"…변호사들, 서훈 국정원장 고발

     "현재 국정원, 비밀유지를 위해 지난날 죽음도 불사했던 직원들의 목숨 값을 헛되게 하고 있다"변호사단체가 서훈 국정원장을 고발하고 나섰다.'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한변)은 지난 4일 국정원 메인 서버에 저장된 국가 기밀을 제공한 혐의(국가정보원

    2017-12-05 임혜진 기자

  • 청인당·은덕문화원 등 20곳, 서울 우수한옥 선정

    서울시는 한옥 20개소를 '2017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우수한 한옥을 선정해 널리 알리고, 시설 정기점검 및 소규모 수선 등 한옥유지관리를 지원하는 제도다.시는 지난해 14개소의 우수한옥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지정 한옥

    2017-12-05 임혜진 기자

  • 北선원들, 日경찰 다가오자 바다에 TV 던졌다?

    북한 목선 선원들이 일본 홋카이도 무인도 마쓰마에코섬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오토바이 및 TV등을 훔쳐 달아나려다가 일본 해상 보안청에 걸렸다.4일 NHK등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상 보안청은 지난달 29일 정체불명의 목선을 마사키 섬 북동쪽 약 12km 해상에서 발

    2017-12-05 박영근 기자

  • 승무원 "北ICBM 대기권 재진입, 직접 봤다"

    북한 미사일의 대기권 재진입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세이퍼시픽 여객기 승무원이 재진입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캐세이퍼시픽은 지난 4일 "북한이 발사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5형'이 비행하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여객기 승무원이 목격했다"고 밝혔다.

    2017-12-05 박영근 기자

  • 유아인 "페미인척하는 메갈 짓…이제 그만"

    계속하자는 거지요? 나는 오늘부로 모든 배려를 끝내고 온라인 테러리즘과 그 방조자들을 향한 전면전을 시작합니다. 사과요? 당신들이 나에게, 국민들에게 해야 할 겁니다. 전문가들의 사명을 믿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자격을 제대로 묻겠습니다. 봅시다 한번.지난 3일 배우 유

    2017-12-04 조광형 기자

  • 자유애국모임 "대한민국 정체성 부정은 내란" 시국성명

     자유애국모임(공동의장 양동안, 고영주, 김석우, 이재춘)은 4일 시국성명을 내고 "민주주의와 합법성을 아무리 가장해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국헌의 문란은 내란의 완성"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거짓 정보로 국민을 기망하고 선동해 대한민국의 안녕과 질서를 파괴하는

    2017-12-04 임혜진 기자

  • 76분 걸린 헬기, 세월호 교훈 어디로 갔나

    이번 영흥도 낚싯배 사고는, 보트가 고장나거나 수심이 낮아 해상구조대가 진로를 변경하는 등 초동대응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점에서 전반적인 해상구조시스템에 대한 논란을 면키 어려울 전망이다.인천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4일 오전 인천해양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브

    2017-12-04 정호영 기자

  • 시민단체들 "KBS·MBC 흔드는 감사원, 비열한 행위 중단하라"

     감사원이 KBS 이사들의 업무추진비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가 '표적감사' 논란으로 번지자 시민단체들이 "앞장서는 언론노조보다 그에 찬동하는 감사원이 더 나쁘다"고 성토하고 나섰다.'KBS와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4일 여의도 KBS 사옥과 상암

    2017-12-04 임혜진 기자

  • 방탄소년단 키워낸 방시혁,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 받는다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17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진출유공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대행 강만석)이 주관으로 오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12-04 조광형 기자

  • '한옥에서 살아볼까' 서울시, 공공한옥 임대

    서울시가 종로구 북촌마을 주거지역 내에 있는 공공한옥을 '주거용 한옥'으로 전환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임대에 나선다.서울시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공공한옥 1개소의 새로운 거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일반 시민에게 한옥을 임대하는 것은 지난 10월 시범운영

    2017-12-04 임혜진 기자

  • 급유선 선장, 낚시배 보고도 돌진했다?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서 22명이 탑승한 낚시배를 들이받아 13명을 숨지게 한 급유선 선장 A씨가 경찰 조사에서 "피할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에 따르면 336t급 급유선 선장인 A씨와 갑판원 B씨등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됐다.A씨는

    2017-12-04 박영근 기자

  • 답답했던 태연 "추돌사고 당시 반려견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최근 자신이 일으킨 2중 추돌사고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는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태연이 지난 2일 경찰서에 출석해 운전 중 앞을 제대로 못 보면서 본인의 과실로 사고를 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태연은 피해

    2017-12-04 박영근 기자

  • 韓·美 항공기 230여 대, 한반도 상공 날아오른다

    한미 양국 공군이 역대 최고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한다.4일 오전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 공군은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고강도 군사적 압박 조치의 일환으로,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를 포함한 230여대의 항공기를 이번 훈련

    2017-12-04 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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