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부결 시에는 미증유의 국정 아노미 우려

    '김병준 총리' 카드, 국회 동의 순조로울까

    청와대가 '김병준 국무총리' 카드를 꺼내들었다.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조차 놀라게 한 전격적인 지명 수순이다. 정치권에서는 국회의 임명동의를 받는 과정이 순조로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온다.헌법 제86조 1항은 "국무총리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2016-11-02 정도원 기자
  • "국민은 미진했다고 생각할 것…일정부분 협의 했어야"

    김문수 "김병준 총리 임명, 중립은 맞지만 거국은 아냐"

    새누리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김병준 총리 지명에 대해 "다들 미진하다고 볼 것"이라고 말했다.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중립은 맞지만, 거국은 아니다"라면서 "합의는 아니더라도 일정한 협의는 필요했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전 지사는

    2016-11-02 임재섭 기자
  • 더민주 "거국내각과 전혀 상관없는 2차 최순실 내각" 반발

    '김병준 총리'에 할말 잃은 친노… 반박 논리 못찾고 '당황'

       더불어민주당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국무총리로 내정한 것과 관련, 예상치 못했다는 듯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교육부총리를 지낸 김병준 교수가 총리 내정자로 전격 발탁됨에 따라 더민주 친노(친노

    2016-11-02 김현중 기자
  • [오창균 칼럼] 작은 나비의 날개짓, 국민 혼란 이제 정리되길

    멈춰선 國政, 김병준 어깨 무겁다

    그야말로 다이내믹(Dynamic) 대한민국이다.'정운호 게이트'에서 시작된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결국 정국에 쓰나미를 몰고 왔다.'홍만표-최유정-진경준' 가장 먼저 법조계를 훑고 지나간 나비는 롯데와 넥슨을 거쳐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의 어깨에 머물렀다. 이 나비의 날개

    2016-11-02 오창균 기자
  • 김병준 신임 총리 내정자 추천,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지명

    '후속 쇄신' 국무총리에 김병준, 경제부총리 임종룡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신임 국무총리에 노무현 정부 시절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62) 국민대 교수를 내정했다. 또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종룡(57) 금융위원장을 내정했다. 국민안전처 장관에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추천을 받아 노무현 정부 시절 여성가족부

    2016-11-02 오창균 기자
  • '친박 핵심'과 거리…양지 대신 死地호남 내려가 생환

    의총 앞둔 폭풍 전야…기로에 선 이정현

    새누리당이 의원총회를 앞둔 가운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정치인생의 기로에 섰다.당·청 일체론에 따라 이 대표가 최순실 사태를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말도 나오지만, 불모지로 불리는 호남과 거리를 좁힐 기회를 잃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1

    2016-11-01 임재섭 기자
  • "과도정부 중립내각, 나라 바꾸기 위해선 제안 못거스를 것"

    '총리 수용' 암시한 손학규, 문재인 헛발질 아니었으면...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국중립내각에서 총리직을 수용할 수 있음을 암시하면서 정국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모양새다. 지난 20일 손학규 전 대표가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하며 끌어모았던 대중의 이목은 닷새 만에 터진 '최순실 게이트'로 쏠려버렸다. 원외(院外) 신

    2016-11-01 김민우 기자
  • 비박계 하나로 만들 구심점 없어… 구체적 案 주춤

    75분 회동한 '5룡'… 합의문은 고작 '3줄'

    새누리당의 잠룡으로 불리는 비박계 인사들이 한 곳에 모여 머리를 맞댔지만, 합의문은 고작 3줄에 그쳤다.새누리당 잠룡으로 분류되는 김무성 의원·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오세훈 서울시장·남경필 경기도지사·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최순실 사태' 수습책

    2016-11-01 임재섭 기자
  • "내각 구성 둘러싼 싸움으로 국기붕괴사건 본질 흐려질 수도"

    안철수, 요란한 문재인 '거국내각'에 "권력 나눠먹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제안한 '거국중립내각'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는 1일 "거국중립내각은 권력 나눠먹기가 될 수 있다"며 문재인 전 대표를 정면 반박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

    2016-11-01 김민우 기자
  • 비대위는 '즉각 구성' 대선주자급 비대위원장은 '반대' 우세

    거국내각, 지도부 퇴진… 권역 대표 정치인 입장은?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청와대와 정부에 이어, 집권여당인 새누리당마저 아노미(Anomie)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애시당초 야당의 요구였던 '최순실 특검'과 거국중립내각을 모두 수용했지만, 되레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 탈당을 비롯한 각종 요구를 더 얹어가며 정치

    2016-11-01 정도원 기자
  • 박지원 "文, 마치 대통령이라도 된 것처럼 월권" 돌직구

    '상상 대통령' 문재인 "거국내각은 충정" 유체이탈 화법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총리 정도는 적어도 국회에서 추천받는 정도로 가야 거국중립내각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며 사실상 정권 이양 요구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조계사에서 자승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은 대통령

    2016-11-01 김현중 기자
  • 전선의 체감 온도 섭씨 영하 16도

    ‘광란의 굿판’... 무엇이 그렇게 중한가?

    전선의 체감 온도 섭씨 영하 16도‘광란의 굿판’... 무엇이 그렇게 중한가?이 덕 기 / 자유기고가  드디어 그 아줌마가 검찰의 칼끝과 마주 앉았다. 이 나라 찌라시 언론들의 신명나는 한마당 ‘굿’ 덕분에 환갑(還甲)이 넘어 떡두꺼비 같은 ‘늦둥이’ 아들까지 얻어서

    2016-11-01 이덕기 자유기고가
  • "대통령 제쳐두고 총리 임명은 헌정중단 사태, 월권하나"

    박지원, 폭주하는 문재인에 "마치 대통령 된 마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이 논란의 중심이었던 '대북결재' 파동이 '최순실 정국'에 묻히면서, 도를 넘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다.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사실상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선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마치 자

    2016-11-01 김민우 기자
  • 파국적인 방식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엑소시즘 부르는 시국

    엑소시즘 부르는 시국 어처구니가 없다. '최순실 언니' 하나 때문에 나라 꼴이 진도(震度) 8 지진이다. 대통령의 영(令)이 서지 않고 청와대 비서실이 개점휴업이고 정부가 속수무책이고 여당이 빈 깡통이 되었다. 통치도 없고 정치도 없고 깃발도 없고 리더십도 없다. 국가

    2016-11-0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근본적 정국 수습책 없이 야권 주장 관철 기회 삼는 야권

    野3당, 거국내각 '쏙 빼고' 최순실 국조·특검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1일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국회 차원의 의혹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와 특별법에 의한 별도 특검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당초 정국 수습책으로 거론되는 거국중립내각 구성 방안은 이번 합의안에서 빠

    2016-11-01 김현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