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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공직 배제 원칙 논란 해소 안 됐는데…정국 냉기류
野, 강경화 임명 강행에 "이게 협치냐" 폭풍전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경화 외교부장관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자 야3당이 "협치를 거부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도덕성도 능력도 부족한 인사를 공약에 반해 추천하고 흠없다 강변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고
2017-06-18 김민우 기자 -
한·미 동맹 두고 "이게 무슨 동맹이냐" 막말에 결국 후폭풍
"북한 김정은 특보인가?" 야3당, 문정인에 직격탄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3당이 문정인 청와대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의 '한미동맹 위협 발언'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문 특보가 전날 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한·미 동맹에 대해 "이게 무슨 동맹이냐"고 말하는 등 막말을 퍼부은 것에 대한 반응이다.바른정
2017-06-18 임재섭 기자 -
文대통령 "국회에 유감… 안경환 사퇴 안타깝다"
강경화 임명 강행… 野 "40일 참았다, 이젠 강경책"
문재인 대통령이 야3당이 임명을 반대하던 강경화 외교부장관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다.지난달 10일 취임과 함께 다짐했던 협치가 40일 만에 파국으로 종말을 맞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조직개편·추경·헌재소장 인준 등 국회에 산적한 과제가 어떻게 처리될지 추이가
2017-06-18 정도원 기자 -
강경화 임명 동조 "외교 회복 첫 단추, 야당 명심해야"
青 일방독주에 국회 대립… 野 유화책 손놓은 민주당
강경화 외교부장관후보자 임명 강행에 따라 청와대와 야3당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 일주체인 집권여당의 모습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정국 경색과 국회 공전을 풀 책임은 집권여당에게 있는데도, 청와대의 강경 드라이브에 끌려가며 야당에 대한 유화책 등을
2017-06-18 우승준 기자 -
친박계와 정면으로 대립…親洪 양강구도 정립될까
홍준표, 당대표 출마 선언 "웰빙당서 환골탈태 할 것"
자유한국당 소속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우파 재건'을 기치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다.친박계와 대립구도를 형성, 박근혜 정부 이후 실종됐던 보수를 새롭게 모으겠다는 것이다.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18일 "자유대한민국의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운명을 함께하는 가치집단,
2017-06-18 임재섭 기자 -
"안경환의 사퇴 판단은 전적으로 존중돼야 한다"
안경환 낙마에… 추미애, 野 향해 "마녀사냥 멈춰라"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자진사퇴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호위무사를 자처했다. 야당이 정부여당을 향해 '부실 인사검증'을 비롯한 책임론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경환 후보자는 위장결혼 및 저급한 여성관 등 숱한 의혹으로 고개를 떨궈야 했다.추미애 대
2017-06-18 우승준 기자 -
국민의당 초선의원 "조국·조현옥, 책임 통감하고 거취 밝혀라"
안경환 낙마에 '青 인사검증' 문책론 격화
인장 위조 및 허위 혼인신고 등 논란 끝에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민의당 초선 의원 10명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인사실패를 인정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2017-06-18 김민우 기자 -
[취재수첩] 엿가락처럼 휘어지는 잣대로는 '국론 통합' 불가능
거세지는 '청문회 무용론', 내로남불 해법은
플라톤(Platon, 기원전 428?~347)의 대화편 '테아이테토스'에서 고대 그리스의 프로타고라스(Protagoras, 기원전 490?~421?)는 상대주의자로 묘사된다.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이 만물의 척도'로 개개인의 견해가 모두 '참'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
2017-06-18 임재섭 기자 -
어제도 오늘도 부메랑을 쏘아대는 너와 나에게
"구부러진 장미는 거울을 탓하지 말라"
정치와 정쟁과 인준 청문회를 지켜보자면 '구부러진 거울'이란 말을 떠올리게 된다. 소련 시절 작가 비탈리 구베레프가 '구부러진 거울'이란 소설을 썼고, 이 소설이 1960년대엔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2007년엔 다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구부러진 거울이란 "장미
2017-06-17 류근일 칼럼 -
‘탐미(眈美)’의 언로(言路)를 걸어가는 발걸음
진(眞)을 잘못 추구하면 독이 되고, 선(善)을 잘못 추구하면 칼이 된다
보수혁신 여망 앞에서 겸허하게 자성하며 우리 사회가 이번 대선을 계기로 큰 주기(週期) 변동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 변화는 이념적인 권력교체를 의미할 뿐만 아니라, 보수 내부의 교체를 불가피하게 만들고 있다. 보수 대세 약 70년
2017-06-17 류근일 칼럼 -
野3당 일제히 "당연한 결과"… 靑 인사검증 부실 논란
"안경환 사퇴는 만시지탄"…'인사참사' 왜 벌어졌나
불미스러운 논란을 겪던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사퇴했다. '검찰 개혁'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 1호 법무부 장관 내정자였던 만큼 파문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자신의 저서에서 드러난 '성(性)인식 문제', '아들 특혜 문제', '위조 혼인 논란'까지 안
2017-06-16 안종현 기자 -
해명 핵심 반박…사퇴 종용, 사실상의 지명철회
文내각 후보 첫 사퇴...청와대도 안경환 막기엔 벅찼다
안경환 법무부장관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받겠다는 입장에서 불과 8시간 만에 자진사퇴로 선회한 것에는 청와대의 기류 변화가 깔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저녁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안경환 후보자의 혼인신고서 위조는) 본인이 이야기하지 않으면 알 수
2017-06-16 정도원 김민우 기자 -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직 사퇴…"개혁 걸림돌 될 수 없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에게 쏟아진 각종 의혹과 비판에 책임을 지고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8시 40분께 법무부
2017-06-16 연합뉴스 기자 -
자료 출처 두고 의혹 제기, 2차 논란 발발에 여권은 '불편'
민주 최민희, '안경환 강제혼인' 폭로한 주광덕 공격하더니…
결국 사퇴로 귀결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불미스러운 의혹에 여론은 극도로 예민했다.법원 판결문에 안 후보자 본인의 사과까지 나온 상황에서도 일각에서는 또다른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는 움직임도 벌어졌다.안경환 "잘못했다"면서도… 음모 있었다?최민희 전 민주당
2017-06-16 안종현 기자 -
安 후보자, 기자회견 통해 "형사적 문제 없다" 정면돌파 의지 내비쳐
'위조결혼' 안경환, 사퇴불가에…야3당 일제사격
위조결혼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안경환 법무 장관 후보자가 사퇴불가 입장을 밝히자, 야당이 일제히 들고 일어났다."사퇴할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할 문제냐는 달리 생각한다"는 안 후보자의 태도를 본 야3당은 청문 보고서 통과 절대 불가 등을 외치며 강력 반발하는 모습이다
2017-06-16 임재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