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銀, 대학생인턴 300명 채용

    국민은행은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300명 내외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채용 인원은 국내 대학생 200명과 해외 유학생 50명,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 50명 등이다.국내 대학생의 경우 벤처·온라인·오프라인 매장 창업 또는 운영

    2011-05-30 박모금 기자

  • 2위 삼성물산이 공사 따낸 사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육상교통국(LTA)이 발주한 지하철(MRT) 도심선 3단계 공사 중 922구간을 총 1억7천192만달러(한화 1천847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MRT 도심선 3단계 공사는 리버벨리~엑스포간 21㎞를 연결하는 공사로, 삼성물산은

    2011-05-30 홍성인 기자

  • GS샵, 태국에 TV홈쇼핑 합작사 설립

    GS샵은 30일 태국 미디어기업 트루비전, 유통기업 더몰그룹, 편의점업체 CP올과 TV홈쇼핑 합작사 '트루GS'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자본금은 2억4천만바트(약 90억원)이며 지분율은 트루비전 45%, GS샵 35%, 더몰그룹 10%, CP올 10%이.이사는 트루비전 3

    2011-05-30 박모금 기자

  • CJ제일제당 "美 매장 5천곳에 고추장 입점"

     CJ제일제당은 외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애니천 고추장'(Annie chun's GOCHUJANG)이 미국 시장에 나온 지 1년 반만에 매장 5천곳에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미국 최대 유기농매장인 홀푸드마켓, 중서부 대형 유통사 마이어, 랠프스 등 현지 대형 유통업

    2011-05-30 박모금 기자

  • 재정부, 일자리 세제 종합적 개편

    정부가 올해 세제개편의 주요 방향을 일자리 창출로 잡고 고용과 관련한 세제를 종합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우선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도입한 고용 관련 조세특례 제도들을 정비할 방침이다.아울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

    2011-05-30 연합뉴스

  • 정부, 우리금융 매각 흥행에 `안간힘'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매각에 다른 금융지주사의 입찰 참가 조건을 대폭 완화키로 것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흥행 기회라는 심정에서다.10년째 끌어온 우리금융 민영화를 올해 안에 성사시키지 못하면 총선과 대선이 있는 내년에는 더 어렵고, 결국 차기 정권으로 넘어가 다시 원점

    2011-05-30 연합뉴스

  • 우리금융 입찰기준 50% 완화, 5년간 적용

    우리금융지주 매각에서 다른 금융지주회사의 입찰 장벽을 크게 낮추는 예외규정이 5년간 적용된다.인수에 성공한 금융지주사는 5년 안에 우리금융을 합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는 30일 이런 내용의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 초안을 만들어 다음 달 금융위 정례회의에

    2011-05-30 연합뉴스

  • 한국산 D램 점유율 3분기연속 60% 넘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올해 1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나란히 점유율 1, 2위를 유지하며 3분기 연속 60% 이상을 독식했다. 두 업체의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도 점차 높아져 50%에 육박했다.30일 시장조사 업체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2011-05-30 연합뉴스

  • 솔베이-이대-서울시, 특수화학본부 설립 MOU

    벨기에 화학회사인 솔베이(Solvay)와 이화여대, 서울시가 30일 이대 본관에서 솔베이 특수화학 사업부문의 글로벌 본부를 한국에 설립하는데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코트라가 밝혔다. 솔베이는 지난해 말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전체사업을 4개 부문(특수중합

    2011-05-30 연합뉴스

  • 지경부 전자무역 발전비전 선포식

    지식경제부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는 30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김정관 2차관과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NET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전자무역 발전비전 선포식을 열었다.1991년 설립된 KTNET은 무역 전자화를 통해 매년 5만1천여개

    2011-05-30 전경웅 기자

  • 도요타 사장이 처음으로 방한한 이유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도요다 아키오(54) 사장이 다음달 초 방한한다. 도요타 창업주의 손자인 그는 2009년 6월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오른 이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9일 수입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 사장은 다음달 4일을 전후로 우리나라를 방

    2011-05-29 연합뉴스

  • '노조 불법후원금' 보험사 간부 등 줄소환

    노조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공안1·2부는 소환 대상자 선별 작업을 끝내고 당사자들을 잇따라 불러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섰다. 검찰은 지난 20일 압수수색을 벌인 LIG손해보험 노조의 김모 위원장에게 30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2011-05-29 연합뉴스

  • 감사원 "저축은행 감사결과 왜곡 없었다"

    감사원은 저축은행 사태의 감사와 관련, 외부나 상부의 부당한 영향력이나 압력에 따라 감사 결과가 왜곡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저축은행 감사를 담당했던 직원들을 상대로 감사결과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2011-05-29 연합뉴스

  • 김정 "신협 금융사고 86%가 횡령"

    저축은행에 이어 서민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의 횡령 비리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김정 의원(미래희망연대)이 29일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신용협동조합 금융사고 현황' 자료를 보면 2000년 이후 올해 1월까지 총 354개 조합에서 373건의 금융사고가

    2011-05-29 연합뉴스

  • 저축銀 2차 구조조정..2~3곳 퇴출될 듯

    15개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의 하반기 공동검사 대상에 명단이 오른 가운데 2~3개 저축은행의 퇴출이 유력시되고 있다.29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보로 구성된 `저축은행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는 최근 2차 구조조정 준비에 착수했다

    2011-05-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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