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한국, 현미경·내시경 사업 진출

    올림푸스한국은 생명산업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현미경과 산업용 내시경 사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로써 올림푸스한국은 총판 형태로 이뤄지던 국내 현미경·산업용 내시경 사업권을 인수하고 공급 및 검사장비 개발, 마케팅, AS 등의 관련 프로세스를 전담하게 됐다.현미경사업

    2011-06-15 전경웅 기자

  • 김승유 "우리금융 입찰 생각 안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5일 우리금융지주 매각 입찰 참여와 관련 "검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하나금융 사내 강연행사에서 우리금융 입찰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생각해본 적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또 외환은

    2011-06-15 연합뉴스

  • 박재완-김중수 회동 "함께 일하게돼 기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한국의 거시경제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박재완 장관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아졌고 중요해졌는데 한은의 위상도 높아진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그는

    2011-06-15 연합뉴스

  • 영세 전통시장도 '현대화' 지원

    영세 전통시장도 '현대화 사업' 지원(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현대화 사업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던 점포 50개 미만의 소규모 전통시장들도 앞으로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법령 개정에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영세 시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

    2011-06-15 연합뉴스

  • '꿈의 여객기' A380, 17일 첫 비행

    '꿈의 비행기' A380이 이륙 준비를 끝냈다. 대한항공이 지난 1일 에어버스사로부터 인수한 A380이 당국의 무선국 인가와 감항성 테스트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격'만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17일 일본 나리타로의 역사적인 첫 비행을 앞둔 A380

    2011-06-15 연합뉴스

  • 한국 기업들 "캄 투 아프리카".. 첫 한국상품전 개최

    아프리카에서 사상 최초로 대규모 한국상품전이 열린다.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리기업의 신흥시장 진출 계기를 마련하려는 목적에서다.15일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상품전은 내달 4∼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시내 한 호텔 컨벤션센터에

    2011-06-15 전경웅 기자

  • “쏟아지는 베이비부머, 해결책은 일자리”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한국전쟁 이후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baby boomer) 세대들이 자녀양육과 부모부양으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것이다.선진사회복지연구회는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2011-06-14 박모금 기자

  • "외환銀 숨겨진 투자자 있어‥론스타 인수 무효"

    론스타가 지난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할 당시 퀘벡 연기금, 스탠퍼드 대학기금 등이 외환은행에 공동투자 했으며, 이에 따라 론스타의 인수 자체가 불법이라는 주장이 14일 제기됐다.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자체 입수한 론스타 주가조작 사건의

    2011-06-14 연합뉴스

  • 우리금융 놓고 맞선 `모피아' 선후배

    국회 정무위의 14일 전체회의에서는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금융 정책을 총괄하는 김 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인수에 의욕을 보였던 강 회장의 면전에서 "산은지주가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

    2011-06-14 연합뉴스

  • “산업은행에 우리금융 안 넘긴다”

    정부가 산은금융지주에 우리금융지주를 넘기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김석동 금융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해 “산은금융이 우리금융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산은금융이 여러 후

    2011-06-14 오창균 기자

  • "부산저축銀 수백억 이자까지 물며 캄코 참여"

    부산저축은행 그룹이 시행사에 사업자금은 물론 수백억원의 대출이자까지 대주며 캄보디아 개발사업에 뛰어들겠다는 약정을 맺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랜드마크월드와이드(LWW)의 ㈜부산저축은행·㈜부산2저축은행 상대 손해배상 청구소송 소장에 따르면,

    2011-06-14 연합뉴스

  • KT “전자공시 먹통, 금감원 장비 때문” 금감원 정면 반박

    KT "전자공시 먹통 금감원 장비 오작동 때문""전용회선에 문제 있었다" 금감원 주장 반박(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3일 발생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다트) 접속 사고의 원인을 둘러싸고 금감원과 KT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KT는 14일 전자공시 사고와

    2011-06-14 박모금 기자

  • 지경부 “타이어도 효율성 보고 고르세요”

    앞으로는 타이어를 고는 기준도 연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14일 “오는 11월부터 자동차 운행 시 연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타이어 효율등급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1-06-14 전경웅 기자

  • 효성, 탄소섬유 독자개발 성공

    (주)효성과 전북 기계탄소기술원이 산업용 신소재인 중성능 탄소섬유(T-700)의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2011-06-14 전경웅 기자

  • 방사청, 기술지원조직 한 데 묶는다

    조직과 인사혁신을 실시 중인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이 기술지원조직을 하나로 묶어 운영하기로 했다.

    2011-06-14 전경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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