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與담

    한동훈, 尹 오찬 거절하고 비대위원 만남 택한 속내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국회의원 총선거 패배 일주일여만인 지난 16일 자신과 함께 당을 이끌었던 비상대책위원들과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공개 일정 없이 자택에서 시간을 보낸 한 전 위원장이 첫 외부 활동으

    2024-04-24 김희선 기자
  • 정치野담

    이재명-문재인 만남은 요원 … 개딸, 文-조국당·새미래 만남에 "탈당하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승리한 지 보름이 지났지만,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찾을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반해 문 전 대통령은 조국혁신당과 새로운미래의 예방에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를 두고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은 '해당 행위'라며

    2024-04-24 오승영 기자
  • 변상이의 개장브리핑

    테슬라·엔비디아 상승에 고개 든 美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코스피도 상승 출발

    국내 증시가 장 초반 2% 가까이 급등 중이다.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상승에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고개를 든 영향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3.02)보다 39.82포인트(

    2024-04-24 변상이 기자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美 제조업 둔화에 살아난 금리 인하 불씨…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 둔화가 확인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간에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3.58포인트(0.67%) 상승한 3만8239.98

    2024-04-24 서정덕 증권부장
  • 정치與담

    '여소야대 시즌2' 이끌 與 새 원내사령탑도 친윤·영남? … 박대출·이철규 등 거론

    국민의힘이 새 원내대표 선출을 다음 달 3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원내대표 후보군에 친윤(친윤석열)계, 영남 출신 3·4선 중진 의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3선 또는 4선 고지에 오른 현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지만, 대부분이

    2024-04-23 김희선 기자
  • 정치野담

    이재명, '이화영 술자리 의혹' 물었지만 … 여론은 '미지근' 조국당은 '침묵'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이화영 음주 회유'논란에 공세를 펴는 가운데 여론의 반응이 미지근하다. 이재명 대표가 '우군'이라 칭했던 조국혁신당도 침묵하는 상황에서 비명(비이재명)계에서는 단순 검찰 압박용 카드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비명계로 불리는 민주당의 한

    2024-04-23 오승영 기자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중동 긴장 완화에 저가매수세 유입까지…나스닥 1.11%↑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을 둘러싼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고 S&P 500 지수는 5000선을 다시 회복했다.&n

    2024-04-23 서정덕 증권부장
  • [홍승빈의 기업공개]

    공모주 슈퍼위크 돌입 … HD현대마린‧민테크 등 시장 주목주 출격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선 이른바 '공모주 슈퍼위크'가 펼쳐진다. 올해 IPO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을 포함해 4곳의 일반 기업과 스팩 2곳이 일반청약에 돌입한다. 특히 시가총액 조 단위 대어로 평가받는 HD현대마린솔루션의 경우 기업가치 고

    2024-04-22 홍승빈 기자
  • 변상이의 개장브리핑

    美 엔비디아 충격에도 코스피 빨간불 … 반도체 관련주는 파란불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심이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 주 인공지능 열풍을 이끌어 온 엔비디아 주가가 10% 급락한 탓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는 소외된 모습이다. 2

    2024-04-22 변상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