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영양관리, 식습관 개선,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공유

    서울교육청, 1일 '학교급식 공동보고회' 열어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후 1시 30분 교육청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우수사례 학교로 선정된 서울 시내 33교(초17교, 중14교, 고2교)를 초청 '2016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한 공동보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보고회는 다양한 학교급식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우수한

    2016-11-01 강유화 기자
  •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직선제교육감을 중간 평가한다' 포럼 열어

    학부모들 "측근 인사 비리로 얼룩진 직선제 교육감 OUT"

    '코드 인사', '교육의 정치화' 등 선출직 교육감의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며 '교육감 임명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학부모와 일선 교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대표 이경자)이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직선교육감을 중간 평가한다!' 포럼에서

    2016-10-31 강유화 기자
  • "고영태와 사촌 아냐.. 관련 루머, 사실 무근" 반박

    고주원 "동생 개명 전 이름이 고영태..최순실 측근과 무관"

    배우 박해진에 이어 고주원도 '비선실세' 최순실의 최측근 고영태와 친분이 두터웠다는 보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앞서 다수 매체는 "고영태가 고주원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연예계 인맥을 넓혀왔다"며 "이름마저 비슷한 고주원과 고영태가 사촌지간이라는 말도 있다"고 보도해 관심

    2016-10-31 조광형 기자
  • 대북결재·송금 사건 거론하며 "文·朴 대한민국 파탄의 주역"

    전희경 "박 대통령 큰 죄 지었지만, 중립내각 안돼"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이 '거국중립내각'에 대해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밝혔다.전희경 의원은 31일 기자들에 보내는 글에서 "총리감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면면에 억장이 무너진다. 이들이 대체 무슨 나라를 구한단 말이냐!"면서 이같이 말했다.전 의원은 "문재인의 더불어, 박

    2016-10-31 임재섭 기자
  • 김부겸 "침몰하는 배 바라만 봐선 안돼… 책임있는 모습 보여야"

    더민주, 거국내각 놓고 우왕좌왕…문재인 때문?

    '거국중립내각'을 주장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돌아서자 추미애 대표도 발맞춰 움직이자 당내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추미애 대표는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거국내각을 말할 자격조차 없는 집단"이라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할 집단이 거국내각을 입

    2016-10-31 김민우 기자
  • “백씨 시신 및 의료기록 일체, 법관이 검증해야”

    차기환 “백남기씨 死因 규명”, 법원에 증거보전신청

    故 백남기씨의 시신 및 의료기록 일체에 대한 증거보전을 청구하는 서면이, 법원에 접수됐다.차기환 변호사는 31일, 백남기씨의 시신 및 의료기록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을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접수했다고 밝혔다.카톨릭농민회 전국 부회장을 지낸 고인은, 지난해 11월14일 민중

    2016-10-31 양원석 기자
  • '대북결재' 논란 文, 서부전선 찾아 "북한 제어수단 부족"

    또 말바꾸기 논란…이와중에 정략 계산기 '툭툭'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31일 서부전선 최전방인 1사단 예하 부대를 방문해 '안보 튼튼'을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까지 이른바 '북한 결재'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문 전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 파문을 계기로 안보를 강조하며 대권행보에 몰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16-10-31 김현중 기자
  • "팬 여러분, 허위사실·루머 게시물..제보 받습니다"

    박해진, '전직 호스트 루머' 정면 돌파!.."고영태와 모르는 사이"

    한류스타 박해진(34)이 온라인에 떠도는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전직 호스트였다"는 오명을 뒤집어 써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나돌고 있는 사진은 앳된 모습의 박해진이 동년배 남성들과 함께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출처 불명'의 사진. 특히

    2016-10-31 조광형 기자
  • 1996년 美백악관 부속실 인턴 후 20년 간 측근 역할

    美FBI '힐러리 측근 이메일' 조사… '최순실' 판박이?

    지난 10월 28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美연방수사국(FBI) 국장은 “힐러리의 이메일을 재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관련 서한을 美의회에 보내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놨다. 美FBI가 힐러리의 이메일 재수사를 밝히게 된 이유가 그의 최측근과 남편 때문이라는 점 때문에

    2016-10-31 전경웅 기자
  • 새누리 "국정 붕괴시켜서라도 정치적 이득만 챙기려는 야당"

    '기세등등' 우상호, 정진석 향해 "저러니까 망하지"

    더불어민주당이 거국내각 구성 여부를 놓고 오락가락, 우왕좌왕 행보를 보이고 있다. 더민주는 31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누리당이 제안한 거국내각 구성을 놓고 격론을 집중적인 논의를 펼쳤다. 하지만 내부 의견이 엇갈려 수용 여부하지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기동민 민주당 원

    2016-10-31 김현중 기자
  • 日교도통신 “中공산당 독자제재 일환 가능성” 분석

    “中공산당, ‘두만강 은행’ 조선족 행장 구속한 듯”

    中공산당이 진짜 대북제재를 하려는 걸까 아니면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조선족을 혼내주려는 걸까. 최근 日언론이 보도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日‘교도통신’은 지난 30일 소식통들을 인용, “북한 나선 경제특구에서 개업한 홍콩계 은행 ‘두만강 은행’의 행장이 연락이

    2016-10-31 전경웅 기자
  • 계속되는 '추가조건'… 정진석, 3당원내대표 회동 자리박차고 나가

    나라 망하길 기다리는 야당, 정진석 '분노 폭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상설특검과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최후통첩'으로 못 박았다.야당이 국가적 위기상황을 끝없는 정치 공세의 기회로만 활용하는 데 대한 불만의 표시로 풀이된다.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더 이상 받

    2016-10-31 임재섭 기자
  • 부검 논쟁 매듭 짓는 분위기… 장례절차 논의

    시민단체, 백남기 '부검 재신청' 촉구… "경찰청장 사퇴하라"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해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쓰러진 故 백남기 씨에 대한 부검 영장 재발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민단체는 "백남기 씨 부검을 포기해선 안된다" "정치권 눈치보는 경찰청장은 사퇴하라" 등을 주장했다.엄마부대·바로세움·공교육살리기·참사랑 학부모연합·병역

    2016-10-31 이길호 기자
  • 해외진출 기업의 근로자 보호, 제대로 되고 있나

    숨진 보츠와나 파견 한국 근로자, 소속 회사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한국 근로자가 현지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외교부가 지난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2시경(현지시간) 보츠와나 팔라피에 있는 D중공업 협력업체 파견 근로자 숙소에 무장 강도가 침입, 종격을 가해 한국인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2016-10-31 전경웅 기자
  • '최순실 게이트'에 정부여당 공세 올리던 野, 주도권 놓고 신경전

    박지원 vs 우상호, 영수회담 得失 '주판알 전쟁' 돌입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를 놓고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올리던 야당이 오히려 헤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영수 회담'을 꺼내 들며 더불어민주당과 교감이 있었다고 했지만, 우상호 원내대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마찰을 빚

    2016-10-31 김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