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모친상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4선·서울 동작을) 모친상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모친 정효자 여사가 26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빈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에 소재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다.문상은 이날 정오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오는

    2018-01-26 정도원 기자
  • 국민의당 "日 영토주권전시관 설치… 독도 영유권 주장 후안무치"

    국민의당이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주권 전시관 설치를 강력 규탄했다. 국민의당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영토주권 전시관을 설치한 것에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신 대변인은 "독도에 대한

    2018-01-26 이유림 기자
  • 또 대형화재... 野 "文정권 ‘안전 대한민국’ 어디갔나"

    밀양세종병원 화재참사로 확인된 사망자 수만 벌써 30여 명에 이르는 등 인명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등 주요 야당은 문재인정권이 약속했던 "안전한 대한민국"과 관련한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을 표했다.자유한국당 장

    2018-01-26 정도원 기자
  • 바른정당, 서울시당 위원장에 진수희 前 장관 선출

    바른정당은 26일 박인숙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제8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서울시당 위원장 선출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제 국민의당과 통합을 앞

    2018-01-26 이상무 기자
  • 또 대형 참사... 文대통령, 밀양 화재에 '긴급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전 긴급 수석보좌괸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예상밖으로 많은 사상자를 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함이다.청와대 관계자는 오전 10시 48분 출입기자에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회의는 대통령 주

    2018-01-26 임재섭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운명" 발언에.. 민병두 "겸손해야"

    민주정책연구원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정책통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노리는 민병두 의원이 "서울시장은 운명적인 자리"라고 선언한 박원순 시장을 향해 "겸손하게 세상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26일

    2018-01-26 정도원 기자
  • 안철수, "與 편향 방송 넘쳐… KBS가 전리품인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최근 고대영 KBS 전 사장이 해임된 것과 관련해 "여권 편향 방송이 차고 넘치는데 공영방송 경영진까지 자기 사람으로 심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 대선 당시 여러 강조했던 방송법 개정안은

    2018-01-26 이유림 기자
  • 주현 靑 중기비서관 재산 135억원… 장하성 정책실장 보다 많아

    주현 중소기업비서관이 청와대 참모진 중 최고 자산가로 밝혀졌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을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7년 10월 이후 청와대 및 정부 부처 고위 공직자 재산등록 사항 자료에 따르면 주현 비서관의 재

    2018-01-26 이길호 기자
  • 현송월의 남행(南行)··· 날짜로 말했다?

    李 竹 / 時事論評家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실시하기로 한 북녘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 일정이 잡혔나 보다. 북녘이 “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 8일 강릉아트센터와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하겠다”는 ‘예술단 문제와 관련한 통지문’을 엊그제 보

    2018-01-25 이죽 칼럼
  • 유령 블랙리스트를 쫓는 한국의 고스트 버스터즈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블랙리스트 의혹이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있다.한 쪽은 팩트(Fact)가 확인되지 않은 불분명한 주장으로 공세를 편다. 다른 쪽은 적폐청산의 광풍(狂風)을 멈추라며 거세게 반발한다. 공방이 뒤섞이면서 국론은 사분오열된다. 하지만 승자는 없다. 남는

    2018-01-25 오창균 기자
  • 與 "올림픽 기간 정쟁 중단" 제안에 野3당 시선 '싸늘'

    "평창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여야가 정쟁 중단 선언을 하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의 제안에 대해 나머지 야당들은 "도둑이 제 발 저린 듯", "어이가 없는 얘기"라며 일축했다.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평화는 나라의 기틀이고 근간으로

    2018-01-25 이상무 기자
  • "한국당 문닫게 하자고? 청와대가 선거대책회의장이냐"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문재인 대통령 등이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한국당 문닫게 하자" 등의 지방선거 관련 논의를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자유한국당이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원내지도부와의 회동에

    2018-01-25 정도원 기자
  • 광주 다음은 대구… 유승민 본거지 함께 찾은 안철수

    중도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광주에 이어 대구를 함께 찾았다. 대구는 보수정치 세력의 심장으로 유승민 대표의 정치적 근거지이지만, 동시에 '배신자 프레임' 등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통합을 앞두고

    2018-01-25 이유림 기자
  • 文대통령 "청년일자리 문제, 의지 있느냐" 정부 질타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 전문가, 중소기업 관계자, 청년들을 청와대로 불러 청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각 부처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정부 및 공무원들을 탓했다. 암호화폐 규제 사태로 젊

    2018-01-25 임재섭 기자
  • 한국당 '김명수 대법원' 비판… "사법부 정치화 규탄"

    자유한국당이 "문재인정권의 비정상적인 적폐청산, 사법부 장악을 위한 집착 때문에 대한민국 법치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며 "도를 넘은 사법부의 정치화를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좌파 정권 출범 이후

    2018-01-25 이상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