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깐한리뷰] 치킨+피자 조합으로 전 세대 공략, 노랑통닭 'Two 콤비네이션'

    노랑통닭이 신제품 ‘Two 콤비네이션’을 선보인다. 토마토의 상큼함과 치즈의 고소함, 치킨의 바삭한 식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메뉴라는 설명이다.104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10개월간 연구 끝에 선보인다는 이번 신제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직접 반죽부터 튀김, 포장까지

    2025-04-17 조현우 기자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엔비디아 규제에 무역전쟁 공포 재점화 … 나스닥 3.07%↓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미국 정부의 엔비디아 칩 대중 수출 규제 조치가 발표되며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 공포가 재점화에 투심이 급격히 냉각됐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9.57포인트(-1.73%) 하락한

    2025-04-17 서정덕 증권부장
  • 정치野담

    입시 비리 '조국 사면' 요구에 친명 "우리가 빚진 것 있냐" 분통… 정파 이익 앞 자중지란

    더불어민주당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사면 여부가 대선 쟁점으로 떠오를까 우려하고 있다. 조국당에서 정권 교체 시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복역 중인 조 전 대표의 사면을 요구하는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에서는 의도적 훼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친명

    2025-04-16 오승영 기자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관세 불확실성 지속에 3거래일 만에 숨고르기 … 나스닥 0.05%↓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을 주목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83포인트(-0.38%) 하락한

    2025-04-16 서정덕 증권부장
  • 정치野담

    김두관, 민주당 탈당하나 … 커지는 '반명 빅텐트' 잠재력

    김두관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선룰에 반발하며 '경선 거부'를 선언하자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전 의원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제3세력과 연대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한 재선 의원은 15일 뉴데일리와의

    2025-04-15 이지성 기자
  • 윤아름의 플래시

    'LG' 떼고 실적 폭삭 … LX세미콘, 성장 동력 언제쯤 찾나

    LX세미콘이 60%에 육박하는 LG디스플레이 의존도를 탈피하기 위해 고전하고 있다. 형제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지만 밴더를 이원화하며 수익이 줄고 있다. 특히 중국 고객사 확보, 신사업도 난항을 겪으며 새로운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15일 LX세

    2025-04-15 윤아름 기자
  • 서정덕의 마켓브리핑

    뉴욕증시, 전자기기 상호관세 한시 면제에 상승 … 나스닥 0.64%↑·애플 2.21%↑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PC 등 전자제품 일부를 면제하며 애플 등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다만, 해당 조치가 일시적 조치이며 반도체 품목 관세 부과 방침이 확인되면서 불확실성은

    2025-04-15 서정덕 증권부장
  • 정치野담

    '개딸룰'에도 김동연·김경수 경선 참여 … '이재명과 아이들' 구도 만든 친명 반색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룰을 확정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경선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친명(친이재명)계가 반색하고 있다. 김 지사와 김 전 지사는 경선룰의 불합리함을 제기하고 경선을 거부한 김두관 전 의원과 달리 경선에 참여해 이 전 대표와 승

    2025-04-14 오승영 기자
  • 엔진 꺼진 유통

    사업 축소·철수로도 못 살린다 … 유통업계 구조조정 줄이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유통업계가 벼랑 끝에 서 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홈플러스, 발란 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매장 철수, 인력 구조조정, 매각 등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전략을 취하고 있다. 미국발 고관세 정책으로 고환율과, 규제 강화 등

    2025-04-14 이미현 기자
  • 엔진 꺼진 유통

    퍼펙트스톰 속 생존 위한 몸부림 … "극심한 버티기 시작됐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유통업계가 벼랑 끝에 서 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홈플러스, 발란 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매장 철수, 인력 구조조정, 매각 등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전략을 취하고 있다. 미국발 고관세 정책으로 고환율과, 규제 강화 등

    2025-04-14 김보라 기자
  • 엔진 꺼진 유통

    혼란한 정국에 늘어나는 규제 … 숨통 막히는 대형마트·면세·백화점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유통업계가 벼랑 끝에 서 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홈플러스, 발란 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매장 철수, 인력 구조조정, 매각 등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전략을 취하고 있다. 미국발 고관세 정책으로 고환율과, 규제 강화 등

    2025-04-14 조현우 기자
  • 엔진 꺼진 유통

    "새 주인 찾아요" 유통업계 지각변동 계속된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유통업계가 벼랑 끝에 서 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홈플러스, 발란 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며 매장 철수, 인력 구조조정, 매각 등 생존을 위한 강도 높은 전략을 취하고 있다. 미국발 고관세 정책으로 고환율과, 규제 강화 등

    2025-04-14 최신혜 기자
  • 정치野담

    조국당+비명계, '문재인 모델'로 민주당 장악? … 친명, '反조국'인 이유

    조국혁신당이 대선 후보를 내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에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자고 제안한 가운데 민주당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하다.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를 주장하며 선거 주도권을 쥐려는 조국당이 다양한 방식으로 야권 재편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2025-04-14 오승영 기자
  • 장소희의 '반도체 이슈' 다시보기

    영원한 독주 없다 … 삼성·SK·마이크론, 하반기 HBM 진검승부에 '명운'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SK하이닉스에 D램 왕좌를 내준데 이어 3위 마이크론의 추격도 거세게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부가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이 D램 시장 점유율을 결정하는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삼성이 엔비디아 공급망에 입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올 하반기에는 3

    2025-04-13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정치與담

    "이재명 심판론으론 못 이긴다" … 국힘, 李 때리기 나섰지만 파급력은 '글쎄'

    제21대 대통령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대선 주자들이 '이재명 대항마'를 자처하며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지만 '이재명 심판론'에만 의존할 경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같은 참담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란 경고의 목소리도 나온다.11일 정치권에 따

    2025-04-11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