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동하는 언론, 선동 당하는 국민, 선동에 항복하는 정부가 三位一體이다.
대통령과 정부가 메르스 공포심을 세계적으로 확산시켜
대통령과 정부가 메르스 공포심을 세계적으로 확산시켜요 며칠 사이에 "행사가 연기되었으니 양해해주십시오"라는 전화를 세 통 받았다.趙甲濟 요 며칠 사이에 '행사가 연기되었으니 양해해주십시오'라는 전화를 세 통 받았다. 경기도의 한 시청, 인천의 안보단체, 경북의 한 郡
2015-06-12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벨기에 ACAPS, 北 ‘특별감시 필요국가’로 분류
벨기에 NGO “北 가뭄으로 식량부족 심각해질 것”
북한이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식량 안보’ 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벨기에 NGO가 자체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벨기에 NGO인 ‘ACAPS(The Assessment Capacities Project)’는 최근
2015-06-12 전경웅 기자 -
'부적합' 6%포인트 늘어..野 발목잡기 때문?
"황교안 총리후보 '적합 33%' vs.'부적합 30%'" 팽팽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처리가 야당의 반발로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황 후보자가 신임 총리로 적합하다는 의견이 그렇지 않다는 의견보다 다소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인사청문회 둘째 날인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2명에게 황
2015-06-12 김현중 기자 -
“서둘러서 북녘을 벤치마킹하면 될 텐데...”
‘낙타 고뿔’에 대한 주제넘은 넋두리
‘낙타 고뿔’에 대한 주제넘은 넋두리“서둘러서 북녘을 벤치마킹하면 될 텐데...”이 덕 기 / 자유기고가 “...열악한 의료 현실이니, 공화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니 하며 우리의 존엄 높은 사회주의 제도를 터무니없이 헐뜯었다... 괴뢰 국회의장이 우리를
2015-06-12 이덕기 자유기고가 -
좌파·친전교조 정권 들어설때까지 투쟁 동력 확보·복귀 속셈
전교조 꼼수 ‘해직교사와 법외노조’의 진실
[미디어펜 칼럼]조형곤의 빅데이터 교육탐구 전교조 ‘해직교사와 법외노조’의 진실좌파·친전교조 정권 들어설때까지 투쟁 동력 확보·복귀 속셈조형곤 | media@mediapen.com 전교조가 해직교사 아홉 명의 조합원 자격 유지를 위해 법외노조를 선택했다. 혹자들은
2015-06-11 조형곤 -
'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떠나라' 음모론 퍼뜨리다 연행
從北단체 '코리아연대' 회원, 주한 美대사관 진입시도
從北단체 '코리아연대' 회원, 주한 美대사관 진입시도‘탄저균 가지고 미군은 따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펼치고 美 대사관 향해 돌진김필재 사진출처/코리아연대 홈페이지 從北단체 회원 2명이 서울 광화문 주한 美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2015-06-11 김필재 -
“박원순 이재명 황우여의 메르스 호들갑”
“박원순 이재명 황우여의 메르스 호들갑”올인코리아 류상우 기자 동아일보의 송평인 논설위원이 “박원순 이재명 황우여의 메르스 호들갑”이라는 논설을 통해, 메르스 공포를 정치적으로 악용거나 메르스 공포에 휘둘린 정치꾼들의 과민반응을 질타했다. 송평인 논설위원은
2015-06-11 류상우 올인코리아 기자 -
문재인--전형적인 운동권의 '두꺼움' 자체
혁신위인가, 운동권 부흥회인가?
혁신위인가, 운동권 부흥회인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조국 서울대교수 등 혁신위 위원단 선임을 마쳤다. 이에 대해 부산 출신 조경태 새민련 의원은 "혁신을 당해야 할 사람들이 혁신위원이랍시고 나서고 있다"고 혹평했다. 왜 이런 혹평이 나오는가? 애초
2015-06-11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 텔프스부헨 인터알펜 리조트서
‘세계 지배’ 한다는 빌더버그 그룹, 한국인도?
한국 언론들도 ‘세계를 지배하는 그룹’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걸까. 11일 동아일보 등은 英가디언 등을 인용, ‘빌더버그 그룹’의 올해 연례회의에 대해 보도했다. 정식명칭은 ‘빌더버그 회의(Bliderberg Meetings)’이지만, 사람들에게는 ‘빌더버그 그룹’
2015-06-11 전경웅 기자 -
대구 수성갑… 김부겸과 빅매치 예상, 3선 정진석 공주에 단독 접수
김문수·권영세 등 총선 걸음 박차, 지역구 선점 노린다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을 위한 지역구 재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전 보수혁신특별위원장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영세 주중대사가 당협위원장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는 11일 대구 수성갑, 서울 영등포을
2015-06-11 임재섭 기자 -
임명동의안 표결에는 야당도 참석 가능성 높아
황교안 경과보고서, 다음주 여당 단독 채택할 듯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준 절차가 다음 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경과보고서 채택은 여당 단독 처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에 걸쳐
2015-06-11 정도원 기자 -
"걱정 마시고 일상생활… 국민 여러분께 부탁한다"
"마스크 안해도 되잖아" 김무성, 메르스 민심 잡기 잰걸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대한 각종 괴담으로 국민적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민심 추스르기에 잰걸음을 놓고 있다.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경유한 음식점을 찾아 거리낌 없이 식사도 하고 메르스 명단에 올랐던 병원을 방문하는 등
2015-06-11 이길호 기자 -
첫 메르스 확진자 김 모 원사…"기침외 다른 증상 없어"
軍, 메르스 방어 ‘성공적’…확진자 퇴원
군에서 메르스 관련 유일한 확진자인 공군 원사가 8일만에 완치돼 퇴원했다.11일 오후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던 군 유일한 확진자인 김 모 공군 원사는 5차 검사에서 양성확정을 받고 퇴원했다.김 원사는 지난 3일 의심환자로 격리조치 됐고 이틀 후인 5일에는 양성 판정을 받
2015-06-11 순정우 기자 -
"6자 회담 등 문제 해결 위해 양국이 긴밀히 소통해야"
중국 권력서열 3위 장더장, 朴대통령 만나 "북핵 반대"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 초청으로 방한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을 접견하고 한-중 협력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장더장 위원장은 중국 내 서열 3위의 거물급 인사다. 전인대는 형식상 중국 최고 권
2015-06-11 오창균 기자 -
CRS “자체조사 결과에서도 北-이란 간 핵협력 증거 없어”
美의회조사국 “北-이란 핵개발 거래·협력 증거 없다”
美의회조사국(CRS)이 “북한과 이란 간에 핵개발과 관련한 거래나 협력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美의회조사국은 최근 개정한 ‘이란-북한-시리아 탄도미사일과 핵협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2015-06-11 전경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