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화유의 시사영어회화-연재 (71)

    저 사람 낯짝도 두껍다

    저 사람 낯짝도 두껍다.한 서울시민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모든게 비상식적인 지금, 서울시만이라도 상식이 통하는 곳으로 만들어주세요"라고 트위트를 보내자 박시장은 "서울을 정의가 강물처럼, 평화가 들꽃처럼 피어나는 도시로 만들께요"라고 회답했다. 이 사실을 한 네티즌이

    2016-02-01 조화유 영어교재 저술가
  • 당대표 맡겠다는 선언?… 최원식 "오늘 저녁 논의할 일 아냐"

    안철수의 성급한 '3당 민생정책회담' 제안… 의미는?

    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3당대표 민생정책회담을 제안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원내교섭단체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내 현안을 두고 당대표급 회담을 하자는 제안이 성급하기 때문에, 실제로 원내 양당을 겨냥해서 제안을 던졌다기보다는 그 방향이 다른 곳을 향

    2016-01-31 정도원 기자
  • 새누리당 당사 기자회견 거부 굴욕에 돌직구 질의응답까지

    까칠해진 강용석, '진상과 독설' 콘셉트 먹힐까

    강용석 전 의원이 오는 4.13 총선에서 "서울 용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진상'과 '독설' 컨셉으로 중무장한 강용석 의원이 이번 총선을 통해 정치권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강 전 의원은 3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용산이 명실상부한 서울의

    2016-01-31 임재섭 기자
  • "최전선에서 나의 병사와 함께할 것..."

    무어 美육군 소장, 2월의 6.25전쟁영웅 선정

    "최전선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나의 병사와 함께 할 것" 브라이언트 이. 무어 소장이 남긴 말이다.국가보훈처는 브라이언트 이. 무어(Bryant E, Moore) 소장을 2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무어 장군은 미 육군 사관학교 교장을 마친 후

    2016-01-31 송승근 인턴기자
  • 전쟁기념관, 2월의 호국인물 김방경 독립운동가 선정

    2월 호국인물‥몽골격퇴·일본원정 나선 김방경

    전쟁기념관이 고려시대 몽골의 침략을 크게 물리친 김방경(金方慶) 장군을 2016년 '2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2월 4일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는 종중(宗中)과 유관단체 주요 인사가 참석해 김방경 장군을 추모하는 현양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

    2016-01-31 김민우 인턴기자
  • 중국 팬클럽과 하나된 朴대통령, 미국과 고위급 전략협의 추진도

    한-미 NSC 채널 시동! 사드(THAAD) 배치, 시진핑은?

    중국의 태도가 여전히 애매모호하다.국제사회는 북한의 4차 핵실험을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이라 규정하고 강력한 제재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중국은 그간 북핵(北核)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의지를 수차례 밝혀왔

    2016-01-31 오창균 기자
  • '여야 합의' 앞세운 김종인, 국회 정상화는 언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김 위원장이 그동안 갈지자 행보를 보인 데다가 조속한 국회 정상화에 나서고 있지 않아서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31일 MBC-TV의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 "국회는 여야 합의에

    2016-01-31 김현중 기자
  • 한미동맹의 산물 될 '사드'배치, 與野 여전한 입장 차

    문재인은 왜 '사드'를 반대할까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사드 (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해 "사드 배치 결정은 어느 일방이 아니라 한·미 동맹 차원에서 동등하게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혀 주목된다.해리스 사령관은 지난 25일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2016-01-31 임재섭 기자
  • 해병대 2사단 전차대대 최형수 병장,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인명사고 예방

    선로에 떨어진 장애인 구한 '의인' 알고보니‥최강해병

    휴가 중이던 해병대 장병이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장애인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해병대에 따르면 선행의 주인공은 해병대 2사단 전차대대에서 복무 중인 최형수 병장(25세, 해병 1186기)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지난 17일 저녁 11시경. 최 병장은 친구들과

    2016-01-31 순정우 기자
  • [조광형의 연예가 교차로] 1월 다섯째 주 소식

    티파니 열애설에 '백만 남성 팬' 들썩..장성우, 박기량 디스하다 몰매

    매주 토요일 오후 TBN 부산교통방송 에서 방송되는 를 에 동시 게재합니다.■ 프로그램명 : TBN 부산교통방송 '4시의 교차로'■ 방송 : 부산 라디오 FM 94.9MHz (16:05~17:52)■ 방송일 : 2016년 1월 30일 오후 5시 20분■ 진행 : MC

    2016-01-31 조광형 기자
  • 노동개혁 반대집회 "놈들에게 빼앗긴 세상 되찾자!" 섬뜩한 구호 난무

    민노총 "헌법? 하루쯤 무시해..박근혜 끌어내자!" 폭언 여전

      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한 이후 닷새만에 ‘총파업 승리 전국 노동자 대회’를 개최했다. 민노총은 지난 민중총궐기 폭력집회로 인한 여론 악화 의식한 듯 ‘평화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도심 행진으로 인한 교통혼잡과 고질적인 ‘길거리 술판’ 등은 여전했다. 민노총은

    2016-01-30 유경표·김민우·강유화 기자
  • 독일 난민청 “신청자 급증 때문” 인권단체 “관료주의 탓”

    무슬림 난민들 “우리가 甲이다” 독일 정부 고소

    한국에서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이들을 옹호하는 곳은 어디일까. 언론 보도를 살펴보면 소위 ‘외국인 인권단체’가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인권단체’의 ‘외국인 우대 정책’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듯하다. 30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

    2016-01-30 전경웅 기자
  •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가 서로 말씨름

    金鍾仁·韓相震 두 傭兵의 현대사 인식 충돌

    金鍾仁·韓相震 두 傭兵 사이의 현대사 인식 충돌이 갖는 제한적 意味그 내용은 결국 '똥 묻은 개'와 '겨 묻은 개'가 서로 “내가 하는 것은 로맨스지만 네가 하는 것은 추행(醜行)”이라는 식의 말씨름에 다름이 아니다이동복        둘로 갈라선 야당을 이끌고 있는 ‘

    2016-01-30 이동복
  • "이민 통해 문화쇼크 줄여야"… 野 먹잇감 물 듯이 맹비난

    친박에 몰리던 김무성, '조선족' 헛발질에 '고립무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족을 대거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등 산적한 현안을 앞에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김 대표가 난데없는 '무리수'를 두자 여당이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2016-01-29 임재섭 기자
  • 나주 출신 한상균 구명운동… 나주시가 선봉?

    [단독] 나주시, 민노총 한상균 구명 자료 배포 파문

    전남 나주시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하는 단체를 홍보하기 위해 현지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나주시 홍보실은 29일 오전 11시경,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구명하기 위한 시민모임이 발족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들이 한상

    2016-01-29 조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