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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소식통 "외부와 연락하는 北주민들 잔뜩 긴장"
北, 이스라엘제 감청장비 도입…"전화 다 엿들어"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비밀경찰 및 정보기관)'가 탈북과 내부 정보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통신 감청장비를 현대화 하고 근거 없는 소문까지 퍼뜨려 주민들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중국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북한이 국경지방에서 휴
2016-06-17 노민호 기자 -
공식 입장 "黨에서 벌어진 일... 드릴 말씀 없어" 속으론 답답한 듯
유승민式 내부총질 이어질까?…눈 뜨고 당한 靑, '침묵'
'내부 총질'로 유명한 비박(非朴) 유승민 의원의 복당 소식에 청와대에서는 무거운 기류가 흐르고 있다.일단 공식적인 입장은 "당(黨)의 일이기 때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로 요약된다. 하지만 내부에선 "답답하기만 하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2016-06-17 오창균 기자 -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 딱 맞네...
돼지새끼의 계관시인(桂冠詩人)인가?
돼지새끼의 계관시인(桂冠詩人)인가?“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 딱 맞네...이 덕 기 / 자유기고가 = “국회에서는 막 이렇게 싸우시는데 등단시인이시라고 들었다. 정치도 시적으로 하시면 잘 풀리지 않을까 한다... 대변인만 여러 번 하셨다고 들었는데 말씀을 잘 하
2016-06-16 이덕기 자유기고가 -
안보리 결의 및 EU차원 독자제재 적극 협력 당부
윤병세 외교, 불가리아 방문 "對北압박 공감"
불가리아를 공식방문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5일(현지시간) '한-불 외교장관 회담'을 가지고 북핵문제 관련 양국 공조를 협의했다.국제사회와의 대북(對北)압박 릴레이 외교를 펼치고 있는 윤병세 장관은 이날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다니엘 미토프 외교장관과 회담 및 업무
2016-06-16 노민호 기자 -
합참, 2016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개최
北 빨라진 도발 행태‥軍, 민첩한 합동성 전환 '공감'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오후, 국방부 대강당에서 이순진 합참의장 주관으로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합동성! 이제는 합심하고 동참하여 성취할 때!’이라는 중심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에는 국방부 및 합참, 각 군 본부, 합동참모대학, 유관기관의 합동분야 전문
2016-06-16 순정우 기자 -
美국무부 고위관리, 남아공·앙골라서 北문제 거론
아프리카 찾은 美차관보 "北과 관계 단절" 촉구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가 아프리카를 방문해 북한과의 관계 단절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토머스 컨트리맨 美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담당 차관보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북한 문제를 거론했다고 보도했다.'미국에소리'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
2016-06-16 노민호 기자 -
새누리 '복당'에 전대 안갯속으로… 후보 단일화 여부가 관건
친박 난립하다가 유승민에 당 빼앗길라
새누리당이 16일 탈당파 의원 7명에 대해 복당 결정을 내리면서 오는 8.9 전당대회에 이들의 복당이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6차 회의를 열고 무소속 당선자에 대한 복당 문제를 논의한 끝에 20대 국회의원 무소속 출마 당선자 중 새
2016-06-16 임재섭 기자 -
美블룸버그 “미래 계획대로 20억 사용자 얻을 지 의문”
마윈 “中짝퉁, 명품보다 낫다” 그래서 ‘알리바바’도…
“중국산 짝퉁이 실은 ‘명품’보다 낫다. 중국산 짝퉁은 사실 명품과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은 재료로 만드는데 가격은 더 저렴하고 품질도 더 좋다. ‘브랜드’만 못 붙였을 뿐이다.”한국의 ‘짝퉁 판매상’이 한 말이 아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라는 中‘알리바바’의 창
2016-06-16 전경웅 기자 -
오바마-트럼프, '올란도 참사'로 본격 '비방전'
트럼프 "오바마, IS 지원" 오바마 "그만 짖어!"
'올란도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을 계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美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간 치열한 입씨름 공방이 벌어지며 본격적으로 정면충돌하는 모양새다.15일(현지시간)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美보수 성향 온라인 매체인 '브레이
2016-06-16 노민호 기자 -
"여러분이 있었기에 자유민주주의 수호할 수 있었다"
朴대통령 "고귀한 희생정신…젊은 세대, 올바른 역사관 갖아야"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앞으로도 저와 정부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국가유공
2016-06-16 오창균 기자 -
RFA “다롄 해관공안, 단둥서 밀수업자 검거”
中공안, 대북무기밀매업자 수십 명 긴급체포
中공안이 북한과의 무기밀매에 연루된 밀수업자 수십여 명을 긴급 체포, 中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MSS)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美‘자유아시아방송(RFA)’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中료녕성 대북 소식통을 인용, “지난 3월 초 다롄 소속 해관
2016-06-16 전경웅 기자 -
데일리NK 소식통 “노동당 39호실마저 외화 자금난”
국정원 “해외北공관 ‘자금상납’ 압력에 곧 탈출 러시”
북한 김정은 집단의 위기가 다가오는 걸까. 북한이 심각한 자금난에 처해 있으며, 이 때문에 재외공관원들에게 ‘자금상납’ 압력을 심하게 가하는 바람에 집단 탈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동아일보’는 16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 “최근 국가정보원이 청와대
2016-06-16 전경웅 기자 -
캠페인 덕에 2015년 '반부패 부문 최우수 사례' 선정
동작교육지청 '반부패 사례 공모전' 개최
서울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청은 다음달 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16년 반부패 수범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청렴사례를 발굴해 교육현장이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것
2016-06-16 김희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