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샤롯데씨어터 개막, 완벽한 무대 위한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 스케치.ⓒ오디컴퍼니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 스케치.ⓒ오디컴퍼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 현장은 주·조연 배우를 비롯해 앙상블까지 각 캐릭터에 몰입해 대사와 넘버를 빈틈없이 소화하며 마치 실제 공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지킬/하이드' 역의 류정한·홍광호·신성록, '루시' 역 윤공주·아이비·선민, '엠마' 역에 조정은·최수진·민경아 등 각 인물의 복잡 다단한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모습과 함께 완벽한 팀워크의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까지 더해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886년 초판된 영국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으로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룬다. 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관객 수 150만 명을 기록했다.

    오는 19일부터 2022년 5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4차 티켓 오픈은 18일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19일 오전 0 시 티몬 선예매, 오후 2시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 스케치.ⓒ오디컴퍼니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연습 스케치.ⓒ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