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신용보증기금(대통령 표창), 노주원(국무총리 표창), 진교원(금탑산업훈장), 노영백(은탑산업훈장), 안순현(동탑산업훈장), 방규용(철탑산업훈장), 남택수(산업포장) 등 7명이 수상했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유공자들의 시상을 통해 발명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5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범국가적인 행사다.

    기념식에는 정 국무총리, 이장섭 국회의원, 정상조 국가지식재산위원장, 발명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