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온 솔로곡
  • ▲ 그룹 러블리즈이 멤버 베이비소울이 23일 오후 6시 솔로곡 '조각달'을 발표한다ⓒ울림 엔터테인먼트
    ▲ 그룹 러블리즈이 멤버 베이비소울이 23일 오후 6시 솔로곡 '조각달'을 발표한다ⓒ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베이비소울이 23일 오후 6시 신곡 ‘조각달’을 발표한다.
     
    새 디지털 싱글 ‘조각달’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각달’은 지난 2월 베이비소울이 러블리즈의 단독콘서트에서 개인무대로 선보인 자작곡이다. 이후 팬들의 발매 요청에 따라 ‘조각달’ 음원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곡은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가장 힘든 시절 자신을 위로해주기 위해 만든 곡으로 듣는 팬들에게도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비소울은 지난 2011년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2012년 유지아와의 듀엣 앨범 ‘그녀는 바람둥이야’ 이후 7년 만의 솔로 활동이다. 러블리즈가 아닌 오랜만에 찾아오는 베이브소울만의 음악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