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비커밍맘2'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특별공연을 올린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하루 두 번씩 공연하며 윤진웅, 김영훈, 서지아, 손샛별, 장경원, 정열, 김은영, 장선미, 정보라, 유정은, 신재열, 임태양 등 총 12명의 배우가 두 캐스트로 나눠 출연한다.

    2014년 초연된 '비커밍맘2'는 임신과 출산이란 다소 생소한 소재에서 시작해 연애와 결혼, 가족사랑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창작뮤지컬이다.

    올해 아기자기한 스토리와 풍성한 곡 넘버로 재구성해 대학로에 첫발을 내딛고 45일간의 장기공연을 펼친다.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만날 수 있다.
  • [사진=세일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