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정치 재개 선언… "좌파 광풍시대 끝내야"

"국민 절반이 '홍준표가 옳았다'고 해. 난 정계 떠난 일 없어. 현실 정치로 복귀"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1.20 15:14:18
▲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복귀를 선언했다. ⓒ홍준표 페이스북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20일 본격적인 정치 재개를 선언했다.

홍준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며 "정계를 떠난 일이 없기에 정계 복귀가 아니라 현실 정치로의 복귀라고 해야 정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전 대표는 "경제가 통째로 망쳐 지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 패배 직후 야당 대표를 물러나면서 나는 '홍준표가 옳았다'는 국민들의 믿음이 바로 설 때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며 "최근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대선이나 지방선거 때의 홍준표의 말이 옳았다는 지적에 힘입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고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12월 중순 국민들과의 직접 소통 수단인 'TV 홍카콜라'를 통하여 그동안 못다 했던 내 나라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펼치고 프리덤 코리아를 통하여 이 땅의 지성들과 네이션 리빌딩(nation rebuilding)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만이 좌파 광풍시대를 끝내고 내 나라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모두 함께 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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