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농악' 전 세계 알린다

한국어 내레이션 재능기부 "많은 관심 갖는 계기 되길 바란다"

신성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9.27 09:41:43

배우 안성기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힘을 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농악'을 전 세계로 알린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에서 제작한 4분짜리 영상은 농악의 유래와 구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농악의 가치를 전하고 춤과 연희 등이 더해진 남사당놀이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한 이번 영상은 안성기가 한국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하고,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 계정으로도 올려 홍보 중이다.

안성기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의 농악을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국내외 네티즌이 농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으로 보존가치를 인정받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이 점차 잊혀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영상을 통해 국내와 해외로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한 달 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리랑 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농악, 줄타기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12개 종목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성신여대 교양학부 서경덕 교수 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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