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푸에르자 부르타'의 꼬레도르 공연 장면.ⓒ솔트이노베이션
    ▲ '푸에르자 부르타'의 꼬레도르 공연 장면.ⓒ솔트이노베이션
    미친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 부르타)'에 국내 스타들이 응답했다.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의 '푸에르자 부르타'는 도시의 빌딩 숲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삼았다. 슬픔과 절망으로부터 승리, 순수한 환희까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정을 대사 없이 온몸으로 표현한다.

    비욘세, 카니예 웨스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돈나, 주드 로, 존 레전드, 어셔, 저스틴 비버, 애쉬튼 커쳐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열광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김태희, 김성령, 박솔미, 비, 산다라박, 씨스타보라, 전혜빈, 제아, 치타, 조여정, 하정우, 황정음 등이 다녀가며 가장 핫한 공연임을 입증했다.

    앞서 2013년 내한 당시 장우혁, 김혜수, 이승환 등이 관람했으며 장우혁은 푸에르자 부르타가 다시 내한한다면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현재 꼬레도르씬(러닝머신신)에 참여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장우혁 외에도 배우 최여진과 무용수 윤혜진이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각자의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눈길을 끈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10월 7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