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감각적인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팟 영상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배우 류정한·전동석·민우혁을 필두로 '앙리 뒤프레' 역의 박은태·한지상·카이·박민성 순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작품의 무게감과 결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번 스팟 영상은 압도적인 분위기와 웅장한 음악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마지막에 '프랑켄슈타인' 로고가 불타면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생각하게 만든다.

    6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23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토핑 선예매는 이날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뉴컨텐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