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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부장은 아시아나 시애틀 주재 지점장으로 근무하다가 최근 아시아나 항공보안팀으로 발령을 받았다.
김태엽 전 시애틀 지점장은 시애틀에서 근무하면서 시애들의 대자연부터 도시까지 살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을 경험하게 된다.
김태엽 부장은 그 경험을 살려 외교관, 기자와 함께 사랑과 사색이 애틋하게 녹아있는 감성 여행 에세이 '시애틀 이야기'를 공동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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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부장은 “시애틀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자연이 있고, 사람이 있으며 문화가 있는 매력있는 도시라고 정의를 내 수 있다”라고 말한다.
김태엽 부장은 여행에세이에서 소개 하지 못했던 자연 사진들을 아시아나 기내지에 “Seattle's Amazing Surroundings" 화보를 게재 하면서 지난번 여행 에세이에서 아쉬운 점들을 만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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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세이에서 다 소개 하지 못한 시애틀 자연 풍경을 느린 걸음과 편안한 시선으로 해석해서 촬영한 사진들은 보기만 해도 시에틀의 자연앞에 서있는 감성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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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촬영하면서 유명해진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 서쪽의 호레인포레스트 지역은 나무와 이끼가 공생하면서 신비한 느낌을 준다. 시애틀의 만년설을 보고 싶다면 레이니어산으로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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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부장이 소개하는 시애틀의 놀라운 자연을 보고 있으면 “죽기 전에 꼭 시애틀에 한번 에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 된다. 지점장을 하면서 시애틀의 숨겨진 조각들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한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사진과 글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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