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안전 업무 업무 효율성 및 핵심사업 추진 가속화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
  • ▲ 항공안전기술원 전경 ⓒ로봇드론신문
    ▲ 항공안전기술원 전경 ⓒ로봇드론신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이 정부의 항공안전정책에 기여하고, 업무효율성 및 사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14일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항공안전기술원은 기존 3본부 6실 2팀 체제에서 4본부 1센터 2실 12팀 체제로 재구성되었다. 기존의 사업수행·추진체계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핵심사업 추진을 가속화해,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또 최근 정부 주요 4차산업에 혁신성장 선도산업 핵심인 드론 정책사업의 역할 강화를 위해 무인항공연구실을 드론안전본부로 확대·신설하고, 원장 및 비상임감사 직할로 항공안전교육센터와 내부통제 및 견제를 위한 감사팀을 각각 신설해 업무성과 고양 및 조직 청렴도를 보다 강화하고자 목표를 세웠다. 
  • ▲ 드론 안전 입법 제안 토론회 단체 기념사진 ⓒ뉴데일리 오세진
    ▲ 드론 안전 입법 제안 토론회 단체 기념사진 ⓒ뉴데일리 오세진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11월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安全第一(안전제일) 드론 안전 입법제한 토론회’를 여러 기관과 협력해서 공동 주최 했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산업 진흥과 안전한 드론비행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건설중인 충북 보은 국가 종합비행시험장 전경 ⓒ항공안전기술원 제공
    ▲ 건설중인 충북 보은 국가 종합비행시험장 전경 ⓒ항공안전기술원 제공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는 “혁신성장 선도산업인 드론 정책사업을 주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임무 효율화를 위해 무인항공연구실을 드론안전본부로 확대·신설했고, 원장 및 비상임감사 직할로 대국민 항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항공안전교육센터와 내부통제 및 견제를 위한 감사팀을 각각 신설하여 업무성과 환류 기능 및 조직 청렴도를 보다 강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무인항공기의 안전한 비행과 개발을 위해 시험공간, 전문테스트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드론 전용 비행장을 드론 시범사업 전용 공역이 있는 7곳(강원 영원, 충북 보은, 대구 달성, 경남 고성, 부산 영도, 부산 영도, 전북 전주, 전남 고흥)에 국가 종합비행시험장을 설치해서 실증 시범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드론인프라구축을 담당하는 박욱제 박사가 국가 종합비행시험장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 ▲ 건설중인 충북 보은 국가 종합비행시험장 전경 ⓒ항공안전기술원 제공

    ◆ 항공안전기술원 인사
    ▷본부장급
    - 드론안전본부장 강창봉

    ▷실장급
    - 기획전략 채성희 / 경영혁신 전충용

    ▷팀장급
    - MRO·R&D기획 한정호 /안전자료분석 겸 국제표준연구 최영재 /회전익인증 최용훈 /고정익인증 전승복 /국제인증 백운율 /경량인증 임석훈 /품질인증 이두진 /드론인프라구축 박욱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