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텔라장(왼쪽), 도마(오른쪽).ⓒ네이버문화재단
    ▲ 스텔라장(왼쪽), 도마(오른쪽).ⓒ네이버문화재단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3인 스텔라장·도마·김슬기가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여성 싱어송라이터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으로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대표 영상이 없는 인디 뮤지션들의 홍보 플랫폼으로 실질적인 창작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온스테이지 349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스텔라장은 재기발랄한 노래와 발라드, 랩까지 모두 소화한다. 2014년 싱글 '어제 차이고'로 데뷔, 최근 드라마 '사랑의 온도', '로봇이 아니야' OST까지 작업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도마는 온스테이지 351번째 뮤지션으로 2015년 2월 세월호 기억 음반 '다시, 봄'에 참여하며 공식 데뷔했다. 2015년 첫 음반 EP '도마 0.5'를 발표했으며, 2017년 첫 정규 음반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뮤지션리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뮤지션리거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은 뮤지션리그 김슬기가 맡는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김슬기는 2016년 데뷔해 첫 싱글 '2년째 연애중'을 발매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스테이지 라이브(http://me2.do/5XlpNXcm)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후 공연 후기와 함께 생생한 공연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