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진상조사는 마녀사냥, 중단해야"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국정교과서 적폐로 낙인 찍고 조사" 교육부 장관, 검인정 친북·산업화 부정 사관엔 왜 침묵하나?

강유화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9.27 08:33:46

▲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전희경 대변인은 26일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올바른 역사교과서 추진이 적폐라는 답을 정해 놓고 추진하는 진상조사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교육부가 전날 출범시킨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는 마녀사냥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출범식에서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과정을 친일 행위로 비유, 매도하며 마녀사냥식 진상조사를 예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계, 교원, 법조계, 시민단체 조사위원은 올바른 역사교과서 추진을 반대했던 사람 일색으로 채워 넣었다"며 "진상조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장관이 국정역사교과서 추진을 친일 행적으로 그 일에 관여했던 사람들을 친일파로 낙인을 찍고 국정역사교과서 추진을 반대하던 위원들을 통해 잘못된 검인정 역사교과서를 바로 잡는 과정에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까지 마녀사냥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 대변인은 기존의 검인정 역사교과서의 친북 미화, 대한민국 산업화 부정 등 심각한 이념·정치 편향으로 인해 국정 역사교과서가 추진됐음을 지적하고 "특정이념으로 치우친 현재의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를 제대로 정립하는 것이야말로 김상곤 장관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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