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 혜박, 휘황, 변우석, 여연희, 신해남, (아래) 황현주, 김기범, 이진이, 신재혁, 방주호ⓒ브이유이엔티
    ▲ (위) 혜박, 휘황, 변우석, 여연희, 신해남, (아래) 황현주, 김기범, 이진이, 신재혁, 방주호ⓒ브이유이엔티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Seoul Fashion Festival 2016)'이 아티스트, 디자이너, 모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 혜박, 휘황, 변우석, 여연희, 신해남, 황현주, 김기범, 이진이, 신재혁, 방주호 등 와이지 케이플러스(YG K+) 소속의 모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실용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더 스튜디오 케이(The Studio K)의 홍혜진 디자이너, 하이엔드 패션 허환 시뮬레이션 (HEOHWAN SIMULRATION)의 허환 디자이너의 합류를 마지막으로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현재 라인업으로 추가된 10명의 톱모델 이외에도 50여명에 가까운 모델들이 참여하여, 런웨이에서 최고의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014년부터 디제잉을 시작한 모델 김기범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감각적인 비트의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발표한 고태용, 김홍석, 최범석, 박윤희, 하상백, 정예슬, 양희민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예정돼 있어 '서울 패션 페스티벌'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은 AOMG(박재범, 그레이, 로꼬), 일리네어 레코즈(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딘, 제시, 비와이, 프렌치키위주스(FKJ), 부디, 페기굴드, 디제이 마키, 저스트 뮤직(바스코, 천재노창, 기리보이, 씨잼), 메킷레인 레코즈, 이디오테잎, 킹맥 등 60여 팀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힙합, EDM 뮤지션부터 유명 연예인들과 톱 모델, 패션 피플 등이 참여하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은 다양한 패션쇼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축제 현장 곳곳에 배치된 팝업 스토어에는 의류, 코스메틱, 슈즈, 가방 등 패션의 모든 영역에 속하는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다.

    공연 관람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티몬,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차 할인 티켓 2일권 77,000원, 1일권 44,000원)

  • ▲ (위) 혜박, 휘황, 변우석, 여연희, 신해남, (아래) 황현주, 김기범, 이진이, 신재혁, 방주호ⓒ브이유이엔티
    [사진=브이유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