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잠수도하'능력, 공격성능 버금가는 '전술적 기능'
육군 최신예 전차 K-2 흑표가 19일 '부교(浮橋)'와 같은 도하장비 없이 하천을 건너는 능력을 선보였다.
육군은 이날 경기도 여주시 연양리 일대 남한강에서 제20기계화보병사단 소속 전차, 장갑차 등의 하천 극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하훈련을 실시했다.
[영상=순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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