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시즌스 제공
    ▲ ⓒ세븐시즌스 제공
    세븐시즌스 측이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 블락비의 소감을 전했다.
    현재 블락비는 일본에 있는 관계로 ‘인기가요’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소감을 밝힌 것. 멤버 비범은 “1위를 차지하게 해줘서 고맙다. 팬들에게 꿀 나눠 줄 것”이라고 했으며, 태일은 “오랜만에 컴백인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1위 셀카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오와 유권은 “1위하게 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으며, 지코는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시기에 이런 큰 결과물을 안겨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짐했다.
    또 박경은 “아직 활동도 하지 않은 곡으로 1위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재효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며 노력하겠다.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블락비는 1년 7개월의 공백 끝, 지난달 28일 싱글 ‘몇 년 후에’를 공개했다. 특히 지난 2, 3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락비는 4월 중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