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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날 보러와요’ 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배우 최윤소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일(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날 보러와요'에 출연하는 최윤소는 이번 영화를 통해 이전작들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최윤소는 지난 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영화 '날 보러와요'에서 최윤소는 스타PD 나남수(이상윤 분)와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서울대 출신 조연출 '지영'으로 출연한다. 최윤소는 나남수PD를 도와 강수아(강예원 분)의 사건을 조사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로, 귀여우면서도 똑 부러진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

    이미 ‘두 번째 스무살’로 이상윤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에 최윤소의 이번 작품에서의 한층 몰입감 있는 연기가 돋보이리라 기대되고 있다.

    지난 4일 ‘날 보러와요’ VIP 시사회에 참석한 최윤소는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꽃미소를 보내기도 하며 무대 인사에 올라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등 깍듯한 매너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상윤, 강예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수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남수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