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불타는 청춘’과 火夜 1위 다툼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7%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연예계 탁구왕2 특집으로 꾸며져 오만석, 이종범, 조동혁, 노을 강균성, 조달환, 유재환, 비스트 손동운, 에이핑크 보미 등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 5.5%의 시청률을 기록, 0.4%포인트 차로 시청률 접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