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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KBS 가요대축제’ 빅스 방탄소년단 엑소(EXO) 샤이니 에이핑크 갓세븐(GOT7) EXID가 ‘가요대축제’ 뉴스 리포터로 변신한다.

    7개 팀은 23일부터 30일까지 릴레이 V앱을 통해 ‘가요대축제 뉴스’ 등의 코너로 팬들과 소통하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해 축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V앱 생중계 릴레이 이벤트 첫 번째 주자는 빅스로, ‘2015 KBS 가요대축제’ 7일 전인 오늘(23일) 오후 8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7시에는 방탄소년단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9시에는 엑소가, 26일 오후 2시에는 샤이니가, 27일 오후 7시에는 에이핑크가, 28일 오후 8시에는 갓세븐이, 마지막으로 가요대축제 전날인 29일 오후 8시에는 EXID가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V앱 생중계는 스타들이 직접 리포터로 변신해 ‘가요대축제’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가요대축제 뉴스’ 코너를 비롯해, ‘2015 우리들만의 랭킹쇼’, 팬과 함께하는 ‘연애 하수 모여라’ 등의 재미있고 다양한 코너들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미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빅스와 방탄소년단의 V앱 생중계는 소정의 양식을 채워 메일(kbsvapp@naver.com)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015 KBS 가요대축제’ 가족석 티켓을 직접 집으로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생중계 중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엑소, 샤이니, 에이핑크, 갓세븐, EXID는 V앱 생중계 중 출제되는 돌발퀴즈의 정답을 해당일 자정까지 메일(kbsvapp@naver.com)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석 티켓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30일 진행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V앱 생중계와 이벤트는 팬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라는 점에서 팬들을 200%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V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방탄소년단을, 크리스마스에는 엑소를 만나 자유롭게 대화하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특별한 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와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