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디오스타' 캡처
    ▲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조승연이 MC들의 디스에도 불구, 5개 국어 개인기를 선보였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조승연에게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5개 국어를 한다더라”며 “중국어도 하느냐”고 물었다.

    조승연은 “중국어는 지금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똑똑해 보이는데 사람이 좀 이상해 보인다”고 말하자 규현 또한 “패션은 잘 모르지만 뭔가 잘 안 맞는거 같다”고 평했다.

    조승연은 MC들의 ‘디스’에도 굴하지 않고 5개 국어로 개인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로이킴, 신아영, 조승연, 김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