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두근두근' 상승하는 심박수만큼 시청률도 ↑

'그녀는 예뻤다'가 날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9.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진(황정음 분)의 여동생 혜린(정다빈 분)과 성준(박서준 분)의 만남으로 혜진이 안절부절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용팔이'는 20.2%로 1위를,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5.9%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