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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MC 강호동의 몸값에 새삼 관심이 쏘리고 있다.한 매체는 지난 2011년 8월 강호동의 출연료를 추산해 연간 20억원을 넘게 받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강호동은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회당 9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MBC '무릎팍도사'와 SBS '강심장'에서 1200만원, '스타킹'에서 1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네 개의 프로그램으로 1년 52주 방송 기준 총액은 22억 8800만원인 셈.
더불어 강호동의 CF 몸값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전성기인 2011년 전속 계약으로 5억 원에 2건의 CF를 찍었다. 6개월 짜리 계약의 경우 2억5000만원 이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강호동, 대단하네" "'신서유기' 강호동, 나도 연예인 할까봐" "'신서유기' 강호동, 고기 많이 먹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호동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는 4일을 시작으로 TV캐스트에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