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호동 ⓒMBC 제공
    ▲ 강호동 ⓒMBC 제공

     


    '신서유기' MC 강호동의 몸값에 새삼 관심이 쏘리고 있다. 

    한 매체는 지난 2011년 8월 강호동의 출연료를 추산해 연간 20억원을 넘게 받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강호동은 출연 중이던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회당 9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MBC '무릎팍도사'와 SBS '강심장'에서 1200만원, '스타킹'에서 1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네 개의 프로그램으로 1년 52주 방송 기준 총액은 22억 8800만원인 셈.

    더불어 강호동의 CF 몸값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강호동은 전성기인 2011년 전속 계약으로 5억 원에 2건의 CF를 찍었다. 6개월 짜리 계약의 경우 2억5000만원 이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강호동, 대단하네" "'신서유기' 강호동, 나도 연예인 할까봐" "'신서유기' 강호동, 고기 많이 먹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는 4일을 시작으로 TV캐스트에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