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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BS 후아유 방송캡처
    ▲ ⓒKBS 후아유 방송캡처
     
  • ▲ ⓒKBS 후아유 방송캡처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동생들이 마음에 걸려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극중 은비(김소현)가 서울로 올라가고 싶지만 보육원에 있는 동생들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비의 엄마(전미선)는 은비와 통화를 하면서 서울로 올라올 수 있도록 관련된 밟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너 선생되고 싶어하지 않았느냐며 너의 꿈을 꼭 이뤄주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은비에게 서울로 올라오지 못하는 이유가 동생들 때문이냐며 은비를 걱정했다.
    은비는 그런거 아니라며 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전화를 끊고 깊은 한숨을 쉬었고,결국 동생들이 계속 신경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뒤이어 은비가 통화하는 것을 지켜본 보육원 동생이 은비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눈치채는 듯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