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력은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으로 대표되는 전체주의 비호 세력"
  • 북한인권법 반대자들은 '히스킴(HISKIM)' 세력

    이 세력은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으로 대표되는 전체주의 비호 세력이다.
    세 학살자 이름의 머리 글자를 따서 '히스킴' 또는 '히스김'이라고 作名한 뒤
    이들을 親나치주의들이라고 국제사회에 公示하자!



  • 趙甲濟    
     
    올해 초 유엔의 북한인권보고서가 채택된 이후 북한정권을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視角(시각)이 '나치 같은 집단'으로 정리되었다.
    反인도주의 전쟁범죄집단이란 이야기이다. 유엔총회가 북한정권 요인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것도 이런 시각을 반영한다.
     
      文明국가에서 가장 큰 욕은 親나치주의자, 親스탈린주의자, 人種주의자라는 비판이다. 그런 비판의 烙印(낙인)이 찍히면 사회적으로 매장된다. 유대인 학살을 경험한 유럽에서 특히 그렇다. 북한정권의 인권탄압에 분노하는 나라들이 유럽에 많은 것도 이유가 있다.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한국의 從北세력이 바로 親스탈린주의자, 親나치주의자, 인종주의자이다. 세계의 양심을 정면에서 거역하는 세력이다. 이들이 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독재자 김정은을 비호하고, 학살당하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하기 위함이다. 히틀러를 비호하고, 유대인을 외면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히틀러가 아리안족의 우월성과 유대인의 열등성을, 유대인 학살의 논리적 근거로 삼았듯이 종북세력은 계급투쟁론적 가치관에 입각하여 북한정권의 우월성과 대한민국의 열등성을 확신, 김정은의 북한주민 탄압을 합리화한다. 우월한 아리안족이 열등한 유대인을 학살하는 것을 의무로 여겼듯이 북한정권과 종북세력은 계급 독재자가 계급의 敵을 말살하는 것을 칭송한다.
     
      북한인권법 반대 세력은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으로 대표되는 전체주의 비호 세력이다. 이들을 '히스김' '히스김 좀비'라고 부르면 어떨까? 히틀러, 스탈린, 김일성의 머리 글자를 따서 '히스킴' 또는 '히스김'이라고 作名한 뒤 이들을 親나치주의들이라고 公示하는 것이다. 국제적 보편성으로 이들을 斷罪하는 것이다. 북한인권법에 반대하는 단체와 인사들 명단을 국제사회에 공개, 이들에게 비자 발급을 중지하고 公的 활동을 不許하도록 권유하는 일대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