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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한 천주교도의 직격탄, "평화와 화해를 외치며 갈등 분열 조장하고 떠난 교황"

    교황이 정의구현사제단 소속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북한인권 탈북자 외면 때문

    교황의 한국 방문 4박5일 동안 한 일을 보면 가는 곳마다 세월호 유족만나 기도하는 모습만 보였다. 세월호 희생보다 더한 2천700만 북한 동포가 생지옥에서 생활하고 있고 2만7000명의 탈북 통포가 이산 고통의 아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또 만주에는 30만 명의 탈북동포가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고 북한 정치범수용소에는 50만 명이 죽어가고 있다.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MBC 출신 최용익과 언소주의 오판

    너무나 정치적인 최씨와 언소주의 광고 불매운동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정치에 오염돼 순수성을 잃은 시민단체는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 많은 국민으로부터 최악의 편파 방송이란 오명을 얻었던 MBC 시절, 주축 인사였다가 이제와 ‘엄혹한 시기’ 운운하는 최용익씨와 같이 지극히 편향되고 정치적인 인사가 진두지휘하는 언소주의 광고불매운동은 순수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세월호특별법 국민들의 동의가 선행돼야한다

    모든 정책은 정치권과 국회가 국민을 우선으로 하는 초당적인 입장에서 협조가 이뤄져야

    이번 재보선에서 김한길이 바라던 대로 국민들이 회초리를 들어 치고 심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별법을 담보로 하고 다른 법안 통과를 거부하고 있어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다. 이번 회기에 다룰 법안이 세월호특별법만 있는 게 아니다. 더 많은 민생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국방부는 천안함피격사건 종결하는 조치를 취해야

    무력도발은 군사적으로 해결해야

    이제 우리 대통령의 대북 요구(2010.5.24)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 정부는 북한에게 사과 등을 해야 할 시한(時限)을 정해주어야 한다. 시한 이후에는 국방부장관이 2010년 5월24일에 약속한 대로 군사적·비군사적 조치를 단행해야 한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북한, 꽃제비 양육시 '식당운영권·면세' 혜택 부여

    소식통 "北돈주, '꽃제비 근절' 김정은 지시로 고아양육에 관심…..

    북한 김정은이 올해 들어 꽃제비(고아)들을 수용하고 있는 '애육원'을 방문하는 등 '후대사랑'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들을 양육하겠다고 나선 주민들에게 시장에서의 다양한 편익 제공은 물론 세금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북한 주민 고통에 침묵한 교황

    오늘날 고통받는 사람들이 누구?

    북한 주민은 21세기 인류 중에서 가장 불쌍한 집단이다. 한국인에게는 더욱 비극적인 게 그들이 동포라는 사실이다. 그런 한국 땅을 밟았는데 교황은 왜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았는가. 북한 정권은 두려워하고, 주민은 힘을 얻으며, 세계인은 주목하는, 그런 ‘하나님의 정의’를 왜 말하지 않았는가.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우리는 ‘교황’이 오는데, 북한은… 하나뿐인 성당마저 ‘가짜’

    사찰 스님은 ‘통전부’ 요원, 종교 믿다 걸리면 즉결처분

    세계북한연구센터 안찬일 소장과 북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는 19일 뉴스Y에 출연, “신앙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가 북한 헌법에는 명시되어 있지만, 현재 평양에 있는 종교시설은 기독교는 봉수교회, 칠골교회 단 두 개뿐이며 천주교는 장충성당 하나뿐”이라고 지적했다. 불교는 금강산, 묘향산 등 유명한 산에는 하나씩 있지만, 이 또한 모두 대외선전용에 불과하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이젠 북한정권이 주민에게 고개를 숙이다?

    김정은 3대 세습 들어와 보도(뉴스)의 시작과 끝에 인사하는 점 달라져

    김정은 정권 들어와서는 시청자들, 즉 주민들에게 조금 공손해졌다. 보도의 시작과 끝에서 시청자들을 향해 아나운서가 인사를 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바뀐 북한 정권이 아니다. 여전히 수령 제일주의 북한이어서 뉴스 첫 머리에 김정은 현지시찰 소식이나 최고사령관 명령을 전할 경우에는 아나운서가 절대 고개 숙여 인사하지 않는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北, 정권 위기땐 핵무기 사용 가능성”
    미-중 전문가들 “김정은, 모험할 수도”

    북한이 정권의 존립이 위태롭다고 판단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공개한 회의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미국이 북한 정권의 교체를 시도한다고 판단할 경우 북한은 이에 대응해 핵무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