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역시 이상화 금메달 획득 점치고 있어..
  • ▲ 이상화  ⓒ 연합뉴스
    ▲ 이상화 ⓒ 연합뉴스



    11일, 2014 <소치동계올림픽>
    대회 4일째에 접어든 현재까지
    기대했던 금메달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선수로
    [빙속여제] 이상화(25)가 주목 받고 있다.

    주종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격해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것.

    현재 그녀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 4년간 자신이 갖고 있는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그녀를 향한 국민들의 금빛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 역시 이상화의 금메달 획득을 점치고 있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9시45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18조에 배정된 가운데
    미국의 브리트니 보(26)와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