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민주당 추천 방통심의위 보도교양위원 임순혜, [대통령 추락死] 선동!
  • 야당 추천 방통심의위 위원의 [미친멘션] 논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에서
    보도교양특별위원으로 활동 중인 인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비행기 추락으로 즉사하길 바란다"
    [충격적인 멘션]을 리트윗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뀐애(박근혜 대통령)가 꼬옥 봐야 할 대박 손피켓"이라며
    [섬뜩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 사진을 올렸다.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


    "비행기 추락..바뀐애 즉사"라는 글은
    현재 전용기를 타고 스위스 등지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을 겨냥한 문구로 추정된다.

    도저히 이 나라 국민이 작성한 글이라고는 볼 수 없는
    [끔찍한 글]을 퍼나른 임순혜 위원은
    "(이 인증샷을)무한 알티(RT)해서 청와대까지 보내자"
    선동질까지 해댔다.

    방송의 [공적 책임 준수] 여부에 대해
    시청자를 대신해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심의기구 위원이
    [현직 대통령의 죽음]을 기원(?)하는 게시물을 퍼나른 행위는
    [결코 묵과해선 안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누구보다도 균형잡힌 사고를 하고 공정해야 할 심의위원이
    [시정잡배]보다도 못한 [막말]을 쏟아냈다"며
    "이는 홍익표 의원의 귀태(鬼胎, 태어나서는 안될 사람) 발언을 능가하는,
    국가원수를 겨냥한 [저주]"
    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막말 퍼레이드]를 벌여 민주당을 참패케 한
    김용민의 경우가 생각난다"
    는 정치인도 있었다.

    임순혜의 막말 트윗을 보고
    지난해 "콘돌리사 라이스 전 장관을 강간하자"던
    김용민의 [망언]이 떠올랐다.
    민주당은 대체 언제까지
    이런 험악한 말을 일삼는 사람들을 비호할 텐가? 



  • [막말 저주] 퍼부은 임순혜
    알고보니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임순혜 위원의 [만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통심의위는)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른 임 위원을 즉각 해임하라"며
    일제히 성토에 나서는 모습.

    남에게 "비행기 추락해서 즉사하라!"고 저주하는 게
    미디어기독연대의 대표가 할 짓?

    인간말종이지..어디 감히 한나라의 대통령을 음해하냐?
    이런 사람을 방통심의위 위원으로 뽑았다니..

    더 이상은 못참아..
    사라진 [국가원수 모독죄], 다시 부활시키자!

    생각할수록 괘씸하다.
    이런 인간이 어찌 같은 하늘에서 숨 쉬고 사는지 영 찝찝하다.
    지 애들 한테 무엇을 가르치고 있을지...
    에이 더럽다.

    이 여자, 작년에도
    "뭐야? 이 여자 또 까먹었어? 당신이 [댓글 없었다]며
    국정원녀 인권보호 떠들고 다녔잖아! 또 쌩까네!"라는
    막말 올렸던 여자네..


    민주당 추천을 받아
    수년째 <방통심의위 보도교양특별위원>을 지내고 있는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공동대표는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심의위원, 한신대 외래교수 등을 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 중이다.

  • ▲ 지난해 서강대가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에 보내온 임순혜 위원 석사논문 표절 판정 공문.   [사진 출처 = 미디어워치]
    ▲ 지난해 서강대가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에 보내온 임순혜 위원 석사논문 표절 판정 공문. [사진 출처 = 미디어워치]

    한편, 임순혜 위원은
    1992년에 제출한 한신대 석사 논문과
    2007년에 제출한 서강대 석사 논문이
    모두 [표절 의혹]을 받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한신대 측은 지난해 12월 11일
    <미디어워치> 산하 <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에 등기를 보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임순혜 위원의
    1992년도 신학대학원 석사논문(80년대 민중미술의 신학적 조명) 중
    [표절로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학위검증위원회 차원의 2차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강대 측도 지난해 10월 24일
    "임순혜 위원의 석사논문에 대한 예비조사를 실시한 결과,
    [표절로 보이는 부분]이 다수 있으므로,
    연구진실성위원회 차원의 [본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임순혜 의원은,
    자신이 제출한 석사학위논문 2개가
    모두 [표절 논문]으로 의심되는,
    보기 드문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와 관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임순혜 위원의 경우처럼
    학교가 다르고 지도교수가 다른 데도 계속 표절이 나타난다는건
    논문 작성자의 윤리의식에 문제가 크다고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 ▲ 지난해 서강대가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에 보내온 임순혜 위원 석사논문 표절 판정 공문.   [사진 출처 = 미디어워치]

    새누리, "임순혜 위원은 즉각 사퇴하라!"

    세일즈 외교에 나선 현직 국가원수를 두고
    "즉사하라"는 망언을 리트윗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임순혜 위원에 대해
    <새누리당>이
    "임 위원은 해당 행위에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공식 입장]을 내놨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2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임순혜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극단적 저주를 담은 내용의
    글과 사진을 트위터로 리트윗하고 있다"며
    "이는 입에 차마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저급한 수준으로,
    [공인의 언행]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임순혜 위원은 과거에도 [쿠데타 정권 박근혜 퇴진하라],
    [박정희 군사 쿠테타, 박근혜 선거 쿠테타] 등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수차례 리트윗하며 선전 선동을 일삼아 왔다"며
    "임순혜 위원은 스스로 자격미달임을 자인하고 사퇴하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대통령에 대해 극단적 저주성 내용을 트윗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임순혜 위원은 즉각 사퇴하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임순혜 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극단적 저주를 담은 내용의
    글과 사진을 트위터로 리트윗하고 있다.

    그 내용이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 로
    입에 차마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저급한 수준으로
    공인의 언행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다.

    임순혜 위원은 과거에도
    ‘쿠데타 정권 박근혜 퇴진하라’,
    ‘박정희 군사 쿠테타, 박근혜 선거 쿠테타’ 등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수차례 리트윗하며 선전 선동을 일삼아 왔다.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는
    방송과 보도의 교양적인 자문을 하는 기구인데
    임순혜 위원의 행태에서 교양과 인격, 자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임순혜 위원은 스스로 자격미달임을 자인하고 사퇴하기 바란다.』


    한편, 임순혜 위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
    <민주당>도 "정치권이든 아니든 막말을 자제하고
    품위 있는 말을 써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이든 아니든 막말을 자제하고
    품위 있는 말을 써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김한길 대표도 최근 정치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심한 말을 했을 때
    “그러지 말라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따라서 우리 민주당은 그런 원직척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막말은 누구에게 하든 적절하지 않다.』

       -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 


    [사진 = 임순혜 트위터 / 오마이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