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 겁시다!

    朴 교장은
    "우리 학교의 구성원들,
    즉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합의하여 선정한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趙甲濟    


  • 전국 고등학교가 2352개.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북한정권을 비판한,
    유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들 중
    좌익들의 압박에 버티고 있는 마지막 한 학교는,
    사과로 유명한 경북 靑松郡(청송군)의 청송여고다.

    朴命俊(박명준)씨가 1974년에 세운 私立(사립)학교이고
    교장은 설립자의 長男(장남)인 박지학 선생.
    그와 통화가 되었다.

  • ▲ 청송여고 교정의 모습. 여중과 함께 있다.
    ▲ 청송여고 교정의 모습. 여중과 함께 있다.

    朴 교장은
    "우리 학교의 구성원들,
    즉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합의하여 선정한 것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잘라 말했다.

    "오늘 아침부터
    애국 단체 운운하면서
    주로 여자들이 비방 전화를 걸어 왔지만

    당당하게 답변했다"
    고 말했다.
    농림부 공무원 출신인 그는
    "(모 단체에서) 내일 항의 방문을 하겠다고 하는데
    결정과정에 아무런 하자가 없으므로 신경 쓰지 않는다"
    고 했다.
     
    내가
    "청송여고가 최고 명문고가 되겠다"고 했더니 웃었다.

    명문대학 진학률과 함께 애국심도 名門高(명문고)의 한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학교는,
    전체주의적 마녀사냥에 굴하지 않는 [마지막 잎새] 같은 존재이다.
    마지막 잎새가 폭풍을 견디면,
    나무는 언젠가는 再生(재생)한다.

    애국 교과서 채택률이 0%, 좌경 교과서 채택률이 100%라면
    기네스 북에 오를 대한민국의 수치가 될 것이다.

    청송여고는 6학급에 재학생은 150명이다.

  • ▲ 청송여고 홈페이지. 경북 청송군에 있는 작은 규모의 학교다.
    ▲ 청송여고 홈페이지. 경북 청송군에 있는 작은 규모의 학교다.

     

    청송여고에 격려전화를 거실 분들을 위하여
    교무실 054-873-2444, 행정실 054-873-2333, 홈페이지 http://sonamu.hs.kr
      
      

    이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박지학 교장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리 학교는 자비심을 바탕으로 眞ㆍ善ㆍ美의 교훈 아래 참된 인간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며, 충효 정신을 함양하여 국가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이념으로 1974년 개교하였습니다. 우리 학교는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키워나가는 배움의 場인 것입니다.
     
      사랑과 봉사로 부단히 연구 실천하는 교사, 자기 주도적으로 소질과 적성을 스스로 계발하고자 노력하는 학생, 항상 자녀 교육에 열성을 가지고 적극적인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는 학부모, 이렇게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과 교실제 운영으로 학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 자율학교 선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실시하는 학교, 개인의 특기를 키울 수 있는 있는 청경동산에서 여러분의 큰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시기 바랍니다.
     
      청송여자중ㆍ고등학교는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여러분들께 희망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송여자중,고등학교 교장 박지학> 


      ,,,,,,,,,,,,,,,,,,,,,,,,,,,,,,,,,,,,,,,,,,,,,,,,,,,,,,,,,,,,,,,,,,,,,,
        
    애국자들이 유대인인가?
    학교에서
    광기(狂氣)의 파쇼좌익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기술한 교과서는
    단 한 권이라고 허용하지 않겠다는 협박은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이다.
    학교가 좌익세력에 장악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사서 따로 가르치자!

     
     

    국민행동본부 


      
      오는 1월23일(木)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교학서 교과서 말살 사건 진상 보고회’를 갖습니다.
     
       1.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記述(기술)한 교학사 발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가 2352개 고교 중 1%도 안 되고, 이 1%마저 철저히 말살하겠다는 세력이 학교 당국을 협박하고 있다. 이 세력은 사사건건 북한정권을 편들고 대한민국을 괴롭혀온 좌익들이다. 대한민국을 옹호하고 북한 독재정권을 비판하는 교과서는 단 한 권이라도 학교에 들어오면 안 된다는 狂氣(광기)서린 협박은, 히틀러나 스탈린식의 전체주의적 사상 탄압일 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좌익혁명의 일환이다.
      
       2. 이 좌파 세력은 광우병 난동, 철도노조 파업의 예에서 보듯이, 교과서가 나오기 전부터 터무니없는 왜곡과 조작으로 교학사 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비호한다는 거짓말을 퍼뜨렸다. 이들이 비호한 다른 교과서들엔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예 조작하여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북한정권을 감싸는 좌편향 내용이 가득하다. 이런 내용으로 배운 학생들은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켜내고 발전시킨 사람들에겐 증오심을, 대한민국을 망치려 한 북한정권, 북한군, 좌파세력엔 동정이나 존경심을 갖게 되어 있다. 북한정권의 최대 失政(실정)인 토지개혁까지 미화하고, 악마의 이념인 주체사상을 선전해주다가 정부가 수정명령을 내리니 필자들이 반발하기까지 했다.
      
       3. 천재교육 출판 교과서의 경우 역대 한국 정부에는 ‘탄압’이란 용어를 10회 사용한 데 대하여 김일성-김정일-김정은 학살정권에는 단 한 번도 쓰지 않고, 꼭 써야 할 경우엔 ‘숙청’ ‘축출’이란 우호적인 용어를 썼다.
      
       4.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인데, 고등학교는 좌편향 교과서와 좌편향 교사들에 의하여 장악된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좌익세력은 학생들이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親대한민국 교과서 한 권도 허용하지 않으려 한다. 사상의 자유를 외치던 자들이 유대인을 말살한 히틀러처럼 행동한다. 한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니, 이 狂氣(광기)의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인민재판을 벌이고, 애국자 사냥에 나설 것이 틀림없다. 학생들의 영혼을 훔쳐 좌익혁명가로 육성하려는, 총성 없는, 그래서 더 위험한 좌익혁명이 진행 중이다.
      
       5. 검찰은 교학사 교과서 말살 사건을 수사하라. 교과서 채택과 관련된 비리 의혹도 조사하라! 정부는, 國史(국사) 교과서를 國定(국정)으로 전환하라! 朴槿惠(박근혜) 정부는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학생들의 영혼이 좌경 악당들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라! 좌경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 군대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 국군도 이 사태를 구경만 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
      
       6. 좌익이 말살한 교학사 교과서를 국민들이 살려내자! 학부모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구입, 학생들에게 따로 가르치자! 교과서 탄압에 가담한 反교육적 정당, 언론사를 응징하자! 학교에서 좌익혁명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이 구타당하고 있다! 국가 국민 국군이 지키자!
      
       *'趙甲濟의 현대사 강좌'가 오는 1월13일(월)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있습니다. 연사는 '李承晩과 金九'의 필자 孫世一(손세일) 선생.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