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엠마 왓슨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녀 배우로 선정됐다.

    13일 영국 매거진 엠파이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최고의 섹시 남녀배우 50인]을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이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이어 영화 <토르>의 톰 히들스턴과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여배우는 2위 스칼렛 요한슨, 3위 제니퍼 로렌스, 4위 크리스틴 스튜어트, 5위 앤 해서웨이가 각각 순위에 올랐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엠마 왓슨, 사진=스타트렉 다크니스/월플라워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