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국제 경쟁력 올리고, 융합인재로 국가 발전 도모영재육성 분야, [수학][과학][예술][체육][인문사회][문예창작] 등 20개
  • ▲ 문용린 교육감ⓒ이미화
    ▲ 문용린 교육감ⓒ이미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내년 글로벌 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9,000 여명을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한다.

    분야는 수학, 과학, 예술, 체육, 인문사회, 문예창작 등 20개다.

    영재교육대상자가 되는 과정은 총 4단계다.

    일선 학교장이 우수 학생을 선발(1단계)하고
    영재교육대상자로 적합한지 집중적으로 관찰(2단계)한 뒤,
    지역교육지원청에 추천한다.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예비> 영재교육대상자는 
    지역교육지원청의 창의적 문제해결력 평가(3단계),
    인성·심층면접(4단계) 전형에 의해 최종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다.

    "앞으로도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 융합인재를 육성해
    개인의 행복 실현은
    물론,

    국가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영재교육을 지속할 것이다"

       - 문용린 교육감


    자세한 내용은
    <2014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선발 요강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11개 교육지원청, 서울영재교육(SGE)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30일부터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