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국조는 국가 해체!”
    시민단체연합, 릴레이 구국선언 1인시위

    홍범호 기자 /뉴스파인더

  •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서병근)를 비롯한 시민단체 연합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6일간 서울시청앞 지하철 5번출구에서 ‘간첩잡고 대한민국 지키는 국정원 반드시 사수하자!’는 주제의 릴레이 구국선언 1인시위를 펼쳤다.

      지킴이연대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촛불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다 태운다’, ‘국정원 개혁에 쾌재 부르는 북한’, ‘국정원 무력화로 암약간첩 활개친다’, ‘국정원 무력화로 종북좌파 도와주나!’, ‘국정원 전면개혁=간첩 전면자유’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고 있다. 

  •  대한민국이 전쟁 휴전 대치 상태인 상황에서 반국가척결 간첩을 색출 하는 국정원을 국정조사한다는 것은 곧 국가 해체와 같다는 게 지킴이연대의 주장이다.

     

  •  서병근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표는 “국정조사 하는 것은 민주화라는 가면을 쓴 북한 지령 을 받은자가 북한지령은 충실히 수행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국정조사는 거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구국선언 1인시위에는 대한민국지킴이연대, 탈북난민인권연합, 더나은대한민국만들기본부,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북한자유해방운동, 나라사랑애국단체연합회, 나라사랑구국단체연합회, 노노데모, 자유연합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