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의

    ‘1 대 100 전쟁’의 승리

    ‘쥐사파’ ‘촛불’ ‘깡통’ ‘쑥부쟁이’

    ‘나꼼수’ ‘정치좀비’ 머리끄덩이녀‘

    응징한 쾌거

    오 윤 환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결이 아니었다.
    문재인 후보를 앞세운 허접(쓰레기)들과의 전쟁’이었다.

    정치좀비로 부활한 ‘폐족’들과 촛불 유령들, “쫒”을 자처한 ‘나꼼수’, ‘진보 미끼상품’ 통진당 이정희만 보면 떠오르는 ‘해적녀’와 ‘머리끄덩이녀’, 시인 김지하가 ‘쑥부쟁이’라고 흉본 원로회의의 백낙청, ‘손가락질’의 대가 조국, ‘빨치산 찬양 전교조 무죄선고 판결’ ‘가카새끼 짬뽕 판사’에 맞선 박근혜의 처절한 싸움, ‘대첩‘(大捷) 이다.
    “깡통” 안철수까지 한 방에 보낸.

  • 8개월 전 4.11 총선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이끈 새누리당이 승리를 거둔 ‘박근혜의 ’1 대 100 전쟁‘도 피투성이 싸움이었다.
    ’민통당-통진당 양통종북연대’는 물론, ‘저질 잡놈’ ‘나꼼수‘, 정치판의 호곡(號哭)꾼 조국, 소설가 공지영, 심지어 개그맨 김제동, 개그우먼 김미화 등 ‘장외꾼’들을 상대로 싸워야 했다.

    박근혜는 그 ‘허접’에 힘을 더한 북한 정권까지 상대해야 했다.
    1 대 100의 전쟁이 아니라, 1 대 만인(萬人)의 전쟁이다시피 했다.

    박근혜는 그 전쟁을 깨끗이 이겼다.

    이번은 더했다.

    문재인-안철수 연대는 민통-통진 ‘양통보다 더 엽기적이었다.
    ’피리‘ 하나 들고 마을의 어린아이들을 꼬셔 숲속으로 끌고가듯 ’청춘콘서트‘를 앞세워 젊은이들을 현혹한 ’깡통’, 재벌총수와 그 2세들과 딩굴다, 아파트 딱지를 사들이고, 탈세에 거짓말을 서슴치 않은 자칭  ‘세계적 석학‘, 선거판을 있는 대로 휘젓고 개표결과도 보지 않고 미국으로 튄 ’막가파‘.
    그에게는 ’깡통‘도 아깝다.
    ’뮤탄트‘(변종)라는 별명이 딱 어울린다.

    그를 ’1% 귀족‘이라고 비난하면서도 손을 잡지 못해 애걸복걸, 안달복달한 문 후보.
    눈이 “평 평”내리는데 선거운동은 접어 두고 집으로 찾아가 바람맞은 문 후보.
    안철수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고 하자 손잡고 부산을 달려가 롯데자이언츠 흉내 낸 문 후보.
    ’방송지지연설‘은 죽어도 안하겠다고 꽁무니 빼다 광화문에 나타난 ’깡통‘으로부터 ’노란 머풀러‘를 받자 눈물을 글썽인 문 후보.

    거기에 열광한 철딱서니 없는 허약한 청춘들.

    박근혜는 심상정과 이정희의 사퇴로 ’종북연대+깡통‘을 상대해야 했다.
    짬짜면에 짬뽕 국물까지 끼얹은 돼지죽과 씨름해야만 했다.

    김대업 자리엔 ’나꼼수‘가 들어섰고, 국정원 여직원 차량 고의 충돌범까지 동원됐다.
    박 후보의 핸드백을 ’아이패드‘라는 사팔뜨기 정청래 의원도 나섰고.

    이정희가 27억원의 국민세금을 ‘먹튀’하며 후보를 사퇴하자,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는 식의 맞장구로 사실상 종북 몸통 이석기, 김재연 의원 국회제명을 말아 드신 민주당.
    그 걸 돕는답시고 대선 직전 장거리 로켓을 남쪽을 향해 쏘아 올린 북한 김정은 정권.

    박 후보와 문 후보의 표 차이가 점점 벌어질 때 그들은 얼굴색은 어땠을까?

    “박근혜가 집권하면 이정희 감옥간다”고 손가락질 한 조국과 이정희 얼굴이 궁금해 미치겠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8개월 전 문재인의 ‘낙동강 벨트’를 붕괴시켰다.
    “깨끗히 갚아주겠다” “싹 갈아 엎겠다”고 허연 잇빨을 드러낸 ‘친노’ 문성근을 매다 꽂았다.
    이번에도 ‘문재인-안철수 부산 프랜차이즈 정권‘의 낙동강 도강을 저지했다.
    박근혜는 서울과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부산 갈매기는 날개가 부러졌다.

    8개월 전 “투표율이 70%를 넘으면 미니스커트 입고 노래부르고 춤을 추겠다”던 안철수,
    “망사 스타킹을 신겠다”는 조국, "빨간머리 가발에 눈썹을 밀고 힙합바지에 개다리춤을 추겠다"던 승려 명진이 이번에도 설쳤지만 그들은 박근혜의 상대가 아니었다.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이 이기고, 정권을 바꿀 수 있다"는 헛소리가 통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저들도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앞으로는 투표율 낮추기 위해 미니스커트 입고, 망사 스타킹이나 신고, 빨간머리에 눈섭을 밀어야 할지 모른다.
    앞으론 절대 투표시간 연장 어쩌구하는 헛소리도 하지 말기를.

    원로회의‘?
    ’깡통’에 ‘쑥부쟁이’ 별명이 더해진 백낙청 교수의 사색이 된 얼굴을 보고 싶다.
    4월 총선 때 평양으로 내달려 김정일 미라에 얼굴 파묻고 흐느낀 범민련 남측 의장 노수희와 양통연대에서 기념사진 찍은 백 교수, 후보매수 곽노현의 ‘멘토’ 백 교수, 당신은 왜 간섭하는 일마다 그리 실패만 하는가?
    박근혜의 ‘내공’이 만만치 않다고 평가했다면 진작에 정치거간꾼 역할을 포기했어야지. 당분간 선거가 없으니 이제 뭘로 여가를 소일하실까?
    서울교육감선거에서 전교조가 철퇴까지 맞았으니.

    100만표 이상의 승리와 ‘나꼼수’만 생각하면 속이 “확” 뚫린다.
    여야가 대선 과정의 고소고발을 모두 취해해도 시대의 변태-변종 나꼼수에 대한 고소고발은 절대 취하하면 안된다.
    박 후보와 새누리당이 만약 그걸 취하한다면 반 새누리 투쟁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꼼수 처벌은 순진한 대한민국 어린아이들을 “쫒”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니까.
    나꼼수가 ‘난지도 종말처리장’으로 가는 걸 꼭 봐야겠다.

    아 참!
    정동영과 한명숙은 앞으로도 제주도해군기자 현장에 나타나 문 모 신부와 땅바닥을 구를까?
    한진중공업 사태같은 게 또 터지면 ‘희망버스’ 어쩌구 하며 헤맬까?

    이명박 대통령은 물라도 ‘박근혜 대통령은 ‘원칙’과 ‘일관성’으로 똘똘 뭉친 ‘철의 여인’이다.
    대선 압승도 그에 대한 국민의 ‘신뢰‘다.
    또 다시 희망버스 어쩌구 했다간 국물도 없을 것이다.

    ’촛불‘?
    ’명박산성‘ 난동은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국민들이 박근혜에게 그걸 박멸하도록 주문했으니까.

    앞으로 교회와 성당, 절을 뛰쳐나가 길거리를 딩구는 종교-정치꾼들도 ‘성소’(聖所)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특히 남산 자락에 사적 공간까지 마련한 승려 ‘명진’은 제발 하안거 동안거를 착실히 했으면 좋겠다.
    룸살롱은 끊었나? 

    박근혜에게 거는 기대가 너무 많은지 모른다.
    아니다.
    박근혜가 아니라 그의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원칙’과 ‘일광성’에 거는 기대다.
    박근혜를 이명박과 같이 생각한다면 큰 코 다칠지 모른다.
    박근혜는 흉악범 사형집행에 대해서도 언급한 사실이 있다.
    짐승만도 못한 인륜범죄자들의 등골이 서늘할 것이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박 후보를 “유신 몸통”이라고 비난함으로써 ‘박정희-노무현 대결’을 자초한 우를 범했다.
    잘됐다.
    박근혜의 압승은 ‘폐족’에 대한 응징 뿐만 아니라 그들의 대한민국 건국 폄훼와 북한에 대한 축축한 ‘연모’를 단두대로 보냈다.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세계 8위 무역대국의 기초를 놓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의 명예가 확실히 새겨졌다. 고맙다 민주당과 나꼼수, 원로회의, 조국, 진중권, 공지영.

    박근혜 후보의 승리는 박 후보의 ‘원칙’과 ‘신뢰’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다.
    박 후보가 그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5년 후에 대한 기대보다 지금 당장은 ‘깡통‘ 안철수, 쑥주쟁이’ 백낙청의 퇴출만 생각해도 행복하다.

    “안녕~ 깡통, 쑥부쟁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