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마포청소년수련관 강연자로 나선 팝핀의 전설

'팝핀현준' 구사일생 스토리..."춤이 나를 구했다"

윤희성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2.10.22 22:51:49

▲ 남현준.

비영리단체 ‘꿈을짓는재단’이 주관하는 ‘지식향연 樂知(락지)볶음’ 강연 콘서트가 오는 27일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구사일생’이라는 주제로 아이돌 그룹 출신 토익 강사 권영준, 국가대표 춤꾼 팝핀현준, 가수 겸 작곡가 박은우 등의 이야기와 공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강연자 권영준은 ‘쓸모없는 경험이란 없다’라는 주제로 영어로 '구사일생'한 사연을 들려준다. 2003년 아이돌 그룹 ‘맨사’의 리더였던 그는 27세의 늦은 나이에 군 입대를 해 토익공부를 시작했다. 현재 유명 어학원의 인기 토익 강사로 변신했다.

댄서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은 ‘춤춰라, 희망이 온다’라는 주제로 춤으로 '구사일생'한 사연을 신나는 율동과 함께 들려 줄 계획이다.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의 눈에 띄어 본격적인 프로 댄서의 길을 걷게 된 그는 작년부터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실용무역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마지막 강연자는 원더걸스, 아이비 등 인기가수의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은우다. 그는 ‘제노’라는 이름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기대와 달리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로 다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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