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웃 총출동, 마이클잭슨 마지막 길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영결식 및 추모행사가 전 세계 팬들의 애도속에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엄수됐다.현지시각으로 7일 오전 10시, 미국의 유명 R&B 가수 스모키 로빈슨의 편지 낭독으로 막을 연 마이클 잭슨의 추모행사는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받은 2만여

    2009-07-08 조광형
  • 잭슨의 연인 브룩쉴즈 '눈물의 추도사' 화제

    한 때 마이클 잭슨과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마이클 잭슨의 추모행사에 참석, 눈물의 추도사를 낭독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7일 오전 10시(현지시각)경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마이클잭슨의 추모행사에 브룩 쉴즈는 코비 브라이언트

    2009-07-08 조광형
  • 어셔,"Gone Too Soon"부르다 끝내눈물

    미국의 R&B스타 어셔가 마이클 잭슨의 추모행사에서 고인을 위해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흘렸다.어셔는 현지시각으로 7일 오전 10시께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마이클잭슨 추모 공연에 참가, 잭슨의 생전 히트곡인 '곤 투 순'(Gone Too Soon)을 불렀다.노래

    2009-07-08 조광형
  • "잭슨 '아동성추행 혐의'는 완벽한 거짓"

    마이클 잭슨의 '억울한 누명'이 그가 죽고나서야 비로서 벗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지난 93년 '마이클 잭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마이클을 곤경에 빠뜨렸던 조단 챈들러(29)는 "그때는 돈에 눈이 멀었던 아버지 이반 챈들러가 모든 것을 조작했었다"면서

    2009-07-08 조광형
  • 중국 위구르족 분리독립시위, 전쟁 방불

    중국 신장위구르(新疆)자치구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시위는 사상자가 늘어나면서 카스(喀什)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유혈시위 사망자가 7일 오전 현재 156명으로 늘어나고 부상자도 1080명에 달해 이번 시위는 198

    2009-07-07
  • "마이클 잭슨 LA 공원묘지에 묻힌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이 7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개 추모행사가 열리기 직전 시 공원묘지에 묻힐 것이라고 LA 시장 권한대행이 밝혔다. 잔 페리 시장 권한대행은 6일 NBC 지역방송과 인터뷰에서 잭슨에 대한 공개 추모행

    2009-07-07
  • 해리포터 "소년 이미지 벗어나고파"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 역을 맡은 대니얼 래드클리프(20)는 6일 엠마 왓슨(헤르미온느)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에 손사래를 쳤다. 그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전세계 동시개봉을 앞두고 이날 오후(현지 시간) 런던 클래리지스 호텔에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2009-07-07
  • 미,'중국·홍콩·동남아 대북봉쇄망' 구축

    북한에 대한 압박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효과적인 대북 봉쇄망 구축을 위해 숨가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북한에 대한 제재 정책만을 생각하는 전담반을 구성하고, 필립 골드버그 조정관이 이끄는 제재전담반을 지난주 곧바로 중국과 말레이시아에 파견한데

    2009-07-07
  • 안보리 "北미사일 발사 결의 위반" 비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오후(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7월 안보리 의장국인 우간다의 루하카나 루군다 대사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언론 구두설명(press remarks)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

    2009-07-07
  • 中 제공 영상에 담긴 위구르 시위 참상

    중국 정부가 외신기자들에게 제공한 영상자료에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5일 발생한 대규모 유혈시위 사태의 참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중국 신장자치구 정부는 7일 베이징 등지에서 속속 도착한 외신기자들에게 CD로 된 7분42초짜리 '7.5 폭력방화 사건'이란

    2009-07-07
  • "中 위구르 사망자 156명으로 늘어"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수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혈시위로 인한 사망자 수가 156명으로 늘었다고 지역 경찰 당국이 6일 밝혔다. 이날 낮까지 140명으로 집계됐던 사망자 수는 병원에서 숨진 일부 부상자 등 16명이 추가돼 150명을 넘어섰다.또 이

    2009-07-07
  • 미-러, 핵탄두 감축 합의

    미국과 러시아는 6일 양국이 보유한 핵탄두 수를 1500~1675기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1) 후속 협정을 위한 초안의

    2009-07-07
  • 美-말레이시아, `北계좌' 대응 협력

    미국과 말레이시아는 6일 금융제재를 비롯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이행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말레이시아를 방문중인 필립 골드버그 조정관을 비롯한 미국의 대북제재 전담반은 이날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BNM), 재무부, 총리실 및

    2009-07-07
  • 美재무차관 방중..대북금융제재 논의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 조치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튜어트 레비 재무부 테러.금융정보담당 차관이 중국을 방문, 북한에 대한 금융제재 문제를 협의한다고 미 재무부가 6일 밝혔다.레비 차관은 이날 중국으로 떠나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과 홍콩에 머물며 중국 정부 당국자들

    2009-07-07
  • "중국 위구르 유혈시위로 140명 사망"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新疆維吾爾) 자치구의 수도인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5일 대규모 유혈 시위가 발생, 140명이 숨지고 828명이 부상했다. 신장 공안은 또 이번 유혈 시위를 주도한 주동자 10명을 비롯해 시위대 수 백명을 체포하고 90여명을 수배중이라고 외신들이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