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학협력 잘하는 대학 50곳, 45억씩 5년간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4년제 대학 중 산학협력 성과가 우수하거나 여건이 좋은 50곳을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선정, 대학 당 매년 평균 45억원을 5년간 지원한다. 교과부는 19일 이런 내용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K) 육성사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2011-05-19 양원석 기자
  • 고 심일 육군소령(6월의 영웅)

    맨손으로 적 탱크와 맞섰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19일 “6․25전쟁 6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60년 전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온 국민,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한 영웅들을 널리 알려 자유를 위한 희생의 고귀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달의

    2011-05-19 전경웅 기자
  • 조선총독 암살 하려했던 10대 열혈의사

    1926년 일제의 사이토 총독을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10대 애국자가 있다. 그 애국자의 94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2011-05-19 전경웅 기자
  • 이제 여군도 동원예비군 훈련 받는다

    그동안 전역과 동시에 ‘퇴역’ 처리가 됐던 여군도 앞으로 예비역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2011-05-19 전경웅 기자
  • 우습거나 슬프거나...'XXX의 대학생활'

    대학생활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비교하는 게시물들이 속속 등장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9일 디시뉴스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에는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입학 전 '꿈'과 입학 후 '실제'의 괴리 혹은 타인이 상상하는 것과 실제의 차이를 상징적인 이미지로 표현해

    2011-05-19 온종림 기자
  • 군 가산점제 찬성, 女 74.2% vs 男 84.6%

    국방부가 군 가산점 제도 부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군복무에 대한 보상방안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1-05-19 전경웅 기자
  • “노 전 대통령, 끝까지 북핵 두둔했던 사람”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를 앞두고 일부에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는 움직임에 보수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단체들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다양할 수 있지만 오늘 우리 사회의 이념 갈등이나 북핵문제 등 북의 심각한 도발에 대한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은 노 전

    2011-05-19 온종림 기자
  •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KBS 제 2노조의 '이승만 죽이기'

    KBS 2노조 '이승만 죽이기'만 기획하라?  이승만의 건국 부정, 친북 주사파식 정치투쟁   변희재 /미디어워치 발행인   KBS 제2노조, '이승만 죽이기' 기획만 하라는 격 KBS의 '이승만 다큐멘터리' 프로젝트에 대해 KBS제2노조에서 결사 저지에 나섰다. KB

    2011-05-19 변희재 객원논설위원
  • 진심의 힘

    진심의 힘 “에 대한 기본원칙을 터득하는 것이 직장인의 첫 번째 과제이다.”First Jobs institute의 선임 연구원인 Kristen Eastlick의 말입니다.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은 교과서나 참고서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

    2011-05-19 김유미 재미 작가
  • 훈련병 사망 사흘만에 또…취침 중 장병 숨져

    뇌수막염을 앓던 훈련병이 행군 복귀 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지 사흘만에 현역 장병이 취침 중 의식을 잃고 호흡곤란을 겪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육군 제7사단 공병대대 2중대 소속 최모 일병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20분께 '쿵'하

    2011-05-19 전경웅 기자
  • 서울 지하철 요금 ↑, 70세 이상만 무임

    서울시가 지하철 운송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올해 하반기 기본요금을 100~200원 인상하고 무임승차 기준 연령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의 기본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경기도 및 인천시와 실무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무임승차 연령을

    2011-05-19 안종현 기자
  • 100억대 재산 갖고, 건보료는 달랑 2만원

    100억원 이상의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도 건강보험료를 월 2만여원만 내는 직장가입자가 14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직장가입자 및 개인 사업장 대표자 보수월액 구간별 재산현황'에 따르

    2011-05-19 오창균 기자
  • 바쁜 직장인 '오피스 틈새운동 용품' 인기

    여름철을 앞두고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용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야근 등으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직장인을 위해 시간이나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도록 만든 '오피스 틈새운동 용품'이 인기다.19일 옥션(www.auction.co.kr)

    2011-05-19 연합뉴스
  • 서울 '경제 활력성' 동북권역 최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경제적 활력성'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동북권이고, `복지 및 형평성'은 용산구가 최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지표로 본 서울의 지역특성과 발전방향'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적 활력성'은 노원ㆍ도봉ㆍ

    2011-05-19 안종현 기자
  • "청소노동자 8시간 근무에 임금 100만원 이하"

    공공기관과 대학, 병원 등에서 일하는 청소 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8시간 가량 일하고도 100만원을 밑도는 임금을 받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밥 한끼의 권리' 캠페인단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011-05-18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