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새정치민주연합 解散 운동을 시작할 때”

    ‘趙甲濟 기자의 부산 月例 강좌’=“새정치민주연합과 대한민국은 한 지붕 아래 살 수 없습니다.“

    조갑제닷컴   

    “남북이 휴전상태 하에서 아직도 전쟁중인 지금, 우리 편이 아니면 敵의 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북 대결상황에서 중간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편이 아닌 정당은 대한민국의 敵입니다. 국민적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趙甲濟 기자의 부산 月例 강좌’가 7월25일 오후 2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약 350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새정치연합의 국정원 죽이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이란 作名은 선동이다. 불법해킹의 증거가 없으므로 의혹이라고 붙이면 안 된다. 정확한 작명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의한 국정원 해킹 조작 사건이다. 불법해킹이 없었는데도 있었던 것처럼 단정하였으니 조작”이라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선동 목표는 국정원의 가장 깊은 비밀을 폭로 공개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좋아할 사람은 김정은뿐입니다. 대한민국과 국군, 자유민주 수호세력에 대해선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면서 북한정권을 비호하는 이런 정당을 국민이 세금을 들여 키워줄 필요가 있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해킹 선동에서 거듭 확인된 것처럼 새정치민주연합 핵심 구성원의 이념과 前歷(전력)을 감안할 때 김정은 세력의 편에 서서 대한민국을 공격하고 있다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趙甲濟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란 정당은 헌법 8조 4항(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에 따라 해체되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2004년 민노당의 利敵性을 문제삼아 해산 청원 운동을 해온 애국 세력이 10년을 싸워 그 후신인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이뤘듯이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해산 운동을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다.

趙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집권세력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핵심 세력이 그동안 해온 反국가적 행적을 나열하였다.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로 국정원을 시켜 수억 달러를 보낸 對北 불법 송금 사건, 김정일과 만난 김대중의 주한미군 중립화 밀약, 북한의 도발 징후를 고의로 묵살하여 참수리호가 격침되도록 했던 연평해전, 각종 위원회를 만들어 공산주의 운동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둔갑시켜 국가가 보상하도록 한 것, 김대중 정권 하의 국정원이 민간인의 전화를 불법 도청한 사건(두 국정원장이 구속됨), 북한이 핵실험을 하였는데도 韓美연합사를 해체하기로 결정하고 김정일을 만난 노무현이 서해 NLL을 허물기로 합의한 점, 북의 핵문제에 대하여는 북한 입장에 서서 미국과 싸운 점(노무현의 발언), 휴전선상의 對北 방송을 없애버린 것 등등.

새정치민주연합의 핵심세력은 우파 정권 시절에도 反대한민국적인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2008년 8월15일 건국 60주년 국가 공식 행사에 불참하고 다른 곳에 가서 기념식을 올린 점, 광우병 선동,  천안함 폭침 부정 선동, 韓美 FTA 반대, 해군기지 건설 반대, 從北 통진당 해산 반대, 국정원 해킹 조작 선동 등등. 이들의 행적을 모아보면 대한민국의 안전과 법질서와 민족사적 정통성을 파괴하기 위해 설립된 정당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정당의 실체를 유권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런 정당의 국회의원들이 특권을 누리고 국민세금을 쓰고 살게 해선 안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대한민국은 한 지붕 아래 살 수 없습니다.”

趙甲濟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깊이 파고들면 거의가 대한민국 편이냐 북한 편이냐로 귀착되곤 한다”고 했다.

“남북이 휴전상태 하에서 아직도 전쟁중인 지금, 우리 편이 아니면 敵의 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남북 대결상황에서 중간은 없습니다. 대한민국 편이 아닌 정당은 대한민국의 敵입니다. 국민적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