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⑧] 사상문화전쟁 시작됐다!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혼합체) 문화권력에 대한 선전포고
  • 새해 벽두에,
    [시대정신]을 생각 한다


     

  • 해 벽두에,
    [시대정신]을 이야기하자.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은,
    무엇이어야 할까?

    그러기 전에,
    우리가 폐기해야 할 [쓰레기]가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알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전체주의]
    [천박함]
    [반(反)지성]
    이다. 


  • 인간학대 체제, 개인학대 체제, 인간 비열화 풍조, 몽매주의의 총본산은 북한이다. 북한 수용소 군도의 모습.ⓒ
    ▲ 인간학대 체제, 개인학대 체제, 인간 비열화 풍조, 몽매주의의 총본산은 북한이다. 북한 수용소 군도의 모습.ⓒ

    그리고 이 3 가지가 만들어 놓은,
    [인간학대의 체제],
    [개인학대의 체제]
    ,
    [인간 비열(卑劣)화의 풍조], 그리고
    [몽매(蒙昧)주의](obscurantism)


  • 3대 세습 절대군주제 [전체주의]의 영생교주가 된 김정일 동상. 인간과 개인의 존엄성이 살륙자 김정일의 발 아래 짓밟히고 있는 상징적 모습이다.
    ▲ 3대 세습 절대군주제 [전체주의]의 영생교주가 된 김정일 동상. 인간과 개인의 존엄성이 살륙자 김정일의 발 아래 짓밟히고 있는 상징적 모습이다.

    한반도와 한반도인(人)들을 괴롭히는,
    [3대 세습 절대군주제의 폭정]
    과,
    그로 인한 [인간/개인의 존엄성 파괴],
    우리사회와 우리 젊은 국민을 한없이 천박하게 몰아가는 [사이비 좌파의 쌍욕/저질 문화],
    (그들은 제대로 된 좌파도 아니다)
    예리한 지성의 촉각을 마비시키는 [선동적 뉴미디어들의 세뇌작용]...
    바로 이것들이 그것(쓰레기)이다. 


  • 막가파식 반항으로 연예인 반열에 오른 나꼼수. 그들의 쌍욕-저질문화는 우리가 깨끗하게 청소해야 할 쓰레기다.
    ▲ 막가파식 반항으로 연예인 반열에 오른 나꼼수. 그들의 쌍욕-저질문화는 우리가 깨끗하게 청소해야 할 쓰레기다.


    [쓰레기]들이,
    우리 [한반도인-한국인의 정신적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
    이 오염물질을,
    [남-북 한반도 전체주의 연합세력]이 만들어내고 있다.

    [보수-진보], [우파-좌파 ] 운운은,
    사치스럽고 관념적이며,
    엄밀성을 결한 것이다.

    한반도의 대치(對峙)는 그 이전의 것이다.
    인간이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살기 위한 최소한의 문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싸움.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한반도적 상황이다.
    [문명성]을 확보한 다음이라야, 제대로 된 [보수-진보], [우파-좌파]를 논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떠올려야 할 [시대정신]은,
    중우(衆愚)를 가지고 노는 음모가들과 그들의 [전체주의]를 거부하는 [존엄한 개인의 정신],
    [천하고 막가는 것]이 아닌, [아름답고 고상한 것의 되살림],
    그리고 [집단광기] [카더라]에 매몰되지 않는 [해맑은 비판정신]이다.

    이것을 한 마디로 요약해 [신(新)계몽주의 운동]이라 하면 어떨까?

    민주화의 끝물이 [저질 전체주의 변혁론자]들의 반달리즘(vandalism)으로 훼손된 데에 우리 사회의  사상적 현실적 재앙이 있었다.
    우리는 이 탁류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선,
    [정신의 전쟁],
    [철학의 전쟁],
    [문명론의 전쟁],
    [문화의 전쟁],
    [사관(史觀)의 전쟁],
    바로 그것을 일으켜야 한다.

    그 역량으로 한반도인들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오염물질]을 걷어내야 한다. 


  • 감히 개인을 품종개량 하겠다는, 감히 사회를 리엔지니어링-리모델링 하겠다는 [전체주의] 정신으로 존엄한 생명을 도륙한 희대의 살인마들. 왼쪽부터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개인과 사회를 지 마음대로 개조하겠다는 살륙의 현장이 문화대혁명(중국) 킬링필드(캄보디아) 6.25(한반도)였다.
    ▲ 감히 개인을 품종개량 하겠다는, 감히 사회를 리엔지니어링-리모델링 하겠다는 [전체주의] 정신으로 존엄한 생명을 도륙한 희대의 살인마들. 왼쪽부터 김일성, 스탈린, 모택동. 개인과 사회를 지 마음대로 개조하겠다는 살륙의 현장이 문화대혁명(중국) 킬링필드(캄보디아) 6.25(한반도)였다.


    [전체주의][개인의 존엄성]이냐,
    [추(醜)한 것]이냐 [아름다움]이냐,
    [미신](迷信)이냐 [지성]이냐,
    바로 그런 싸움이다.


  • 포르말린 속에서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의 추하디 추한 모습. 지구상 최강의 전체주의 미신 정신의 가장 극적 모습이다.
    ▲ 포르말린 속에서 영생을 꿈꾸는 김일성의 추하디 추한 모습. 지구상 최강의 전체주의 미신 정신의 가장 극적 모습이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cafe.daum.net/aestheticism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