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단 왼쪽부터 최범석, 고태용, 양희민, 박윤희, 정예슬, 김홍범ⓒ브이유이엔티
    ▲ 상단 왼쪽부터 최범석, 고태용, 양희민, 박윤희, 정예슬, 김홍범ⓒ브이유이엔티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뮤지션에 이어 국내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에는 최범석, 양희민, 고태용, 김홍범, 박윤희, 하상백, 정예슬 등 디자이너가 참여해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인다.

    또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공식 미디어 파트너 사로 함께 한다. 행사기간 동안 행사 소개, 자체 채널을 통한 콘텐츠 제작 등 '서울 패션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보그 코리아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최근 문화역서울 284에서 'MODE & MOMENTS : 한국 패션 100년'이라는 특별전을 열며 190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패션을 재해석해 '예술은 일상이다'라는 시각을 전달하고 있다.

  • ▲ 상단 왼쪽부터 최범석, 고태용, 양희민, 박윤희, 정예슬, 김홍범ⓒ브이유이엔티
    앞서 '서울 패션 페스티벌'은 AOMG(박재범, 그레이, 로꼬), 일리네어 레코즈(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딘, 제시, 비와이, 프렌치키위주스(FKJ), 부디, 페기굴드, 디제이 마키, 저스트 뮤직(바스코, 천재노창, 기리보이, 씨잼), 메킷레인 레코즈, 이디오테잎, 킹맥 등 60여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패션쇼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띈다. 국내 처음 시도되는 '런웨이 위에서 만나는 음악과 패션'이라는 키워드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힙합, EDM 음악 등 트렌드를 이끄는 뮤직 아이콘들의 라이브 공연과 최고의 실력을 가진 톱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런웨이 스테이지 위에서 펼쳐지는 뮤직 페스티벌이자 패션과 트렌디한 음악의 융합 콘텐츠로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의 티켓은 예스24, 인터파크, 티몬, 네이버 예약에서 구매할 수 있다.

  • ▲ 상단 왼쪽부터 최범석, 고태용, 양희민, 박윤희, 정예슬, 김홍범ⓒ브이유이엔티
    [사진=브이유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