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사랑과 신세경 ⓒ뉴데일리, 비비안 화보
    ▲ 김사랑과 신세경 ⓒ뉴데일리, 비비안 화보

     

    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볼륨감을 과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세경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세경의 CF 광고 촬영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신세경에게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글래머는 누구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세경은 배우 신민아와 김사랑을 꼽으며 "정말 몸매가 좋으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도 인정한 김사랑" "김사랑 섹시해" "김사랑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볼륨감이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자리에 참석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